서산시 해미면,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현장에서 답 찾다'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해미면,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현장에서 답 찾다'

이완섭 시장, 주민들과 함께 도로, 하천, 보행환경 직접 점검
'현장에서 답 찾는 발품 행정' 적극 추진, 주민 건의 직접 확인

  • 승인 2026-02-24 08:41
  • 수정 2026-02-24 15:48
  • 신문게재 2026-02-25 15면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6년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해미면 일대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구체적인 개선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집중호우 피해 교량 복구와 도로 확·포장, 보행 환경 개선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들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단계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행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clip20260224082302
충남 서산시 해미면에서 23일 '2026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60224082322
충남 서산시 해미면에서 23일 '2026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60224082337
충남 서산시 해미면에서 23일 '2026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60224082409
충남 서산시 해미면에서 23일 '2026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60224083000
충남 서산시 해미면에서 23일 '2026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60224082806
충남 서산시 해미면에서 23일 '2026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 해미면에서는 '2026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

시에 따르면 1월 20일 진행된 '2026년 새해 해미면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주요 건의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23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이태주 해미면장, 면 직원, 본청 관련 부서 담당자, 주민 건의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날 첫 일정으로는 폭우 피해가 컸던 하천 항구 복구 건의와 관련해 휴암리 143-3번지 일원 해미천 휴암새마을교를 찾아, 지난해 집중호우로 붕괴된 교량의 복구 계획을 설명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해미면 휴암리 77-53번지 일원에서는 마을 주도의 도로 확·포장 조속 추진 건의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서산시는 해당 구간에 대해 2028년 착공을 목표로 2027년 실시설계 및 도로 보상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해미면 반양리 333-1번지 일원에서는 인도 개설 건의와 관련해 보행 환경을 직접 점검했다. 시는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차로 폭 조정과 규제봉 설치 등을 통해 신속하게 인도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휴암리·황락리·반양1리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했으며, 경로당 지원사업과 기타 민원에 대해서는 관련 실과에 검토를 요청해 순차적으로 조치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사항은 책상 위가 아닌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답을 찾아야 한다"며 "말이 아닌 실행으로 답하기 위해 휴암리 도로 확포장 구간, 황락리 경로당 지붕 누수 현장, 반양1리 보도 개설 민원 현장을 차례로 점검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작은 민원 하나에도 성심을 다하는 것이 행정 신뢰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 함께한 주민 건의자들도 소감을 전했다. 한 휴암리 주민은 "수차례 건의만 하다 끝나는 줄 알았는데 시장과 담당자들이 직접 현장에 와 설명해 주니 답답함이 많이 해소됐다"며 "주민 목소리가 실제 행정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반양리 주민 역시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다니기 위험했던 길을 직접 걸어보며 해결 방안을 고민해 주셔서 고맙다"며 "빠른 시일 내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춘하추동]'대전'을 근대의 틀에 가두지 마라
  3. 올해 수능 11월 19일 시행… 평가원 "적정 난이도 확보"
  4. 4월에도 대전 시민 생활불안 더 커진다… 고공행진 기름값에 이은 교통불편
  5. 김정겸 충남대 총장 "AI 시대는 충남대의 기회…지역 발전 선도 대학으로 거듭날 것"
  1. [중도시평] AI가 논문을 쓰는 시대, 연구자는 무엇을 잃고 있는가?
  2. 4월 2일부터 '약물운전' 단속·처벌 강화
  3.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4. 화재 안전공업 오일미스트와 금속분진 발생 작업환경측정서 확인
  5. [내방] 조진형 대전 동부교육장·조성만 서부교육장

헤드라인 뉴스


3칸 굴절차량 타보니…"버스와 트램 사이 그 어디쯤"

3칸 굴절차량 타보니…"버스와 트램 사이 그 어디쯤"

"트램이야? 버스야?" 신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3칸 굴절 차량이 대전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1일 서구 도안동 호수공원 일원에서는 전국 최초 도입을 앞둔 3칸 굴절차량의 본격 운행에 앞서 차량 안전성과 도로 적합성을 점검하는 시범운행이 진행됐다. 모습을 드러낸 3칸 굴절차량은 일반 버스를 3칸 연결한 형태로 길이가 30m 정도다. 차량을 얼핏 보면 겉모습이 '트램'과 구분하기 어려웠다. 운전석은 맨 앞과 뒤 두 곳에 있어 종점이나 시작점에서 차를 돌리기 위한 공간이 필요없었다. 실내는 통창으로 개방감이 돋보였으며, 내부는 통로를..

전쟁 추경에 지자체 부담 눈덩이…국비 비율 조정 목소리도
전쟁 추경에 지자체 부담 눈덩이…국비 비율 조정 목소리도

정부가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발표한 가운데, 대전시 등 전국 지자체들이 상당한 지방비 부담을 떠 안게 됐다. 고유가 피해 지원 등을 위한 '3대 패키지' 사업에 국비와 지방비를 매칭해 부담하는 구조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재정난이 심각한 지자체가 적지 않은 가운데 글로벌 중동 리스크로 재정난을 부채질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1일 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국무회의에서 총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중동발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에 대응하..

대전서 조리 인재 새 무대 열린다...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
대전서 조리 인재 새 무대 열린다...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

대전에서 대한민국 조리 인재들의 새로운 무대가 열린다.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6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유럽 조리 네트워크인 유럽토크(Euro-Toques)의 공식 승인과 월드마스터 셰프 소사이어티(World Master Chefs Society)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국제 기준을 통과한 대회 이력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대회는 유럽 기준의 심사 시스템과 글로벌 마스터셰프 심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