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로 맺은 인연, ‘하나회’…훈훈한 나눔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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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로 맺은 인연, ‘하나회’…훈훈한 나눔실천

아동복지시설 에데보육원, 100만 원 상당 물품과 생필품 후원
논산 국방항공고 족구팀, 100만 원 상당 족구용품 지원
스포츠 동호회 넘어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 전파

  • 승인 2026-02-23 09:1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의 족구 동호회 ‘하나회’가 에덴보육원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국방항공고 족구팀에 전문 용품을 기증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단순한 스포츠 동호회를 넘어 지역 소외계층과 체육 꿈나무를 지원하는 사회적 책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석채 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와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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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라는 스포츠를 매개로 뭉친 이들이 경기장 밖에서 더 뜨거운 열기로 지역사회를 달구고 있다. 족구 동호회 ‘하나회’(회장 김석채)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월 21일, 하나회는 충남 논산시에서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이들의 행보는 단순한 스포츠 동호회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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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채 회장을 필두로 총 42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하나회는 이날 첫 번째 행선지로 아동복지시설인 에덴보육원을 찾았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된 1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생필품이 시설 측에 전달됐다.

이번 후원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외계층과 함께 호흡하겠다는 하나회의 강력한 의지가 담겼다. 에덴보육원 고상범 원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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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회의 나눔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지역 체육계의 미래인 청소년 선수를 향한 아낌없는 투자도 이어졌다. 하나회는 족구 전문 브랜드인 ‘조이킥스포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논산 국방항공고등학교 족구팀에 100만 원 상당의 전문 용품을 기증했다.

특히 이번 지원의 뒤에는 연무태권도장 관장이자 하나회 수석부회장인 김광현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지역 체육 인재 육성에 앞장서 온 김 수석부회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땀 흘리며 꿈을 키우길 바란다”며 “스포츠를 통해 체력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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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채 하나회 회장은 이번 활동을 마무리하며 “족구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 우리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전달될 때 비로소 ‘하나회’라는 이름이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체육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의 아픔을 살피는 책임감 있는 단체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를 넘어 지역의 온도를 높이는 하나회의 활동은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책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하나회는 향후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지원 사업을 확대해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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