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출생아 수 증가율 충북도내 1위, 47.7%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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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출생아 수 증가율 충북도내 1위, 47.7% 급증

88명→130명, 저출생 극복 정책 효과 '뚜렷'

  • 승인 2026-02-23 09:06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영동군은 지난해 출생아 수 증가율에서 충북도내 1위를 기록했다 고 23일 밝혔다.

2025년 영동군 출생아 수는 130명으로, 전년 88명보다 42명 증가해 47.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이다.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 전체 출생아 수는 8,336명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했으며, 도내 8개 시군에서 출생아 수가 늘어나는 등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영동군은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이끌었다.

영동군은 출산장려금을 비롯해 △임신축하금 지원 △임산 후 산후조리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인생 첫 컷 돌사진 지원 △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청 관계자는 "출생아 증가율 도내 1위라는 성과는 군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결혼·출산·양육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영동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영동=이영복 기자

2. 영동군 출생아 수 증가율 도내 1위… 47.7% 급증
영동군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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