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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 포스터.(충주시 제공) |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3일부터 참여 신청을 받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시민에게 활동량계 등 스마트 기기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을 활용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6개월간 비대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만 19세부터 64세까지의 충주시민이며,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시민을 우선 선정한다.
건강위험요인 판정 기준은 ▲혈압 수축기 130㎜Hg 또는 이완기 85㎜Hg 이상 ▲공복혈당 100㎎/dL 이상 ▲허리둘레 남 90㎝·여 85㎝ 이상 ▲중성지방 150㎎/dL 이상 ▲HDL-콜레스테롤 남 40㎎/dL·여 50㎎/dL 미만이다.
다만, 고혈압·당뇨병 등 질환을 이미 진단받았거나 관련 약물을 복용 중인 시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스마트워치(활동량계)가 무상 제공되며, 모바일 앱을 통한 24주(6개월)간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참여자는 최초·중간·최종 등 총 3회 보건소를 방문해 혈액검사와 체성분 측정 등 건강검진과 전문 상담을 무료로 받게 된다.
6개월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제공된 스마트워치의 소유권이 이전되고, 활동 미션 달성 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혈압 위험군에게는 혈압계 대여 서비스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23일부터 시 보건소(☎ 043-850-3551~2)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는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전문가의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잠재적 만성질환 위험군 시민들이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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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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