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사회복지법인 기독교연합봉사회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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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사회복지법인 기독교연합봉사회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

제44대 이광열 사관 이임
제45대 오성균 목사 취임

  • 승인 2026-02-21 00:5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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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기독교연합봉사회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20일 오후 2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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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기독교연합봉사회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 참석자들이 하트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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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기독교연합봉사회 제45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오성균 목사
사회복지법인 기독교연합봉사회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20일 오후 2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1부 예배는 기독교연합봉사회 이사인 김기 목사의 사회로 김태열 사관이 기도하고 신범순 목사가 성경봉독했다.



이어 행복한우리복지관 해피사운드찬양대의 특송 후 기독교연합봉사회 이사인 이기복 감독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도자’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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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복 감독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도자’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기복 감독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세상을 세우는 일”이라며 “한 교회에서 같이 가르치고 성장한 오성균 목사님은 신학대학 시절에도 공의를 위해 앞장서고 군사쿠데타때는 민주화 운동의 선봉에 서서 안기부에 끌려가 고문당하고 올 만큼 의로운 일에 물불을 가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77년 전 창립한 기독교연합봉사회는 사회봉사와 사랑 실천에 앞장서온 기관”이라며 “대학에서 가르치는 대학생들을 이끌고 소록도에 가장 많이 위문 다녀온 오성균 목사님이야말로 기독교연합봉사회 이사장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또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지도자가 돼야 한다”며 “하나님은 교만한 자는 멀리하시고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겸손하게 일 잘하는 오 목사님을 귀하고 높이 쓰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하나님은 지금도 겸손히 엎드려 기도하는 사람을 들어 쓰신다”며 “겸손한 주님의 일꾼으로서 대한민국을 위해 크게 일할 줄 믿는다”고 말했다.



2부 이취임식에서는 기독교연합봉사회 이사인 강판중 감독(갈마감리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이광열 제44대 이사장이 이임하고 법인기와 사회봉 인계 후 오성균 제45대 이사장(신성제일교회 담임목사)이 취임했다.

이광열 제44대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44대는 4자가 두 개이니 죽었다는 마음으로 겸손하기 위해 힘썼다”며 “여러분들께서 기도해주시고 인도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은혜롭게 지난 2년 임기를 마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성균 제45대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모든 분들의 사랑과 격려 덕분에 이 자리에 섰다”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며 실천하는 모든 일이 축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이사장은 또 “제 주위 분들께서 명예와 감투를 다 벗고 있는 마당에 오 목사는 복도 많다고 하시는데 목원대 신학대학 시절부터 저를 가르쳐주신 스승님 이기복 감독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성균 이사장과 목원대 신학과 81학번 동기인 강판중 감독은 “오성균 이사장은 교계에 큰 일이 있을 때마다 기부를 많이 하는 큰손”이라며 “자기가 번 돈을 한 번도 집에 가져가지 않고 모두 기부하고 생활비는 YWCA 에서 일했던 부인이 전담할 정도로 기부에 앞장서온 작은 거인”이라고 소개했다.

목원앙상블의 축가 후 이웅천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감독은 격려사에서 “한국교회의 트레이드마크인 사회복지법인 기독교연합봉사회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며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고 주변을 편안하게 해주는 친밀감이 있는 오성균 목사님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21세기 새로운 리더십을 펼쳐나가시도록 하나님이 함께 하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격려사에서 “이임하신 이광열 이사장님 노고에 감사드리고, 오성균 신임 이사장님께 힘찬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77년 세월동안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과 봉사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기독교연합봉사회가 사회적 약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최선을 다해오신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격려사에서 “1949년 설립된 기독교연합봉사회가 대전복지계의 든든한 뿌리가 되어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일 년에 53만 명이 방문하는 대전시어린이회관을 잘 운영해주셔서 특히 고맙다”고 말했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축사에서 “기독교연합봉사회는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현장에서 실천해오며 말보다 먼저 손을 내민 따뜻한 공동체”라며 “목원대 신학과 동기인 오성균 목사님은 늘 사람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며 기독교적 리더십을 보여온 분으로, 은혜와 평강과 사랑이 더해지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하재호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은 축사에서 “45대 오성균 이사장님의 취임을 대전시내 2500여 교회를 대표해 축하드린다”며 “인생살이에 전반전과 후반전이 있다면 후반전이 좋아야 하는데 남에게 베풀기를 잘하는 오성균 이사장님은 축복을 받아 후반전이 좋은 분”이라고 말했다.

장종태 서구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도자로 한치의 모자람도 없이 꼭 필요한 선택을 해주시는 하나님이 오성균 이사장님을 세워주셨다”며 “찬양과 영광과 섬김에 감사드리고, 큰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또 “지역에서 큰 사랑을 실천하는 기독교연합봉사회를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철민 동구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이기복 감독님의 말씀처럼 겸손하고 오성균 이사장님 말씀처럼 올곧은 곳에 줄을 잘 서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용갑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12년 동안 중구청장을 할 당시에 당시 기독교연합회장이던 이기복 감독님과 사무총장이던 오성균 이사장님의 간절한 부탁으로 예산을 세워 은행동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드렸던 기억이 있다”며 “오성균 이사장님은 앞으로 2년 동안 최선을 다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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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 목사가 1부 예배 사회를 보고 있다.
오성균 신임 이사장은 이광열 이임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한 뒤 행복한우리복지관, 한밭종합사회복지관, 대전어린이회관, 후생학원 등 기독교연합봉사회가 운영하는 4개 기관장들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어 오성균 신임 이사장이 담임을 맡고 있는 신성제일교회에서 이광열 이임 이사장과 오성균 신임이사장에게 화환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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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열 사관이 대표기도하고 있다.
한상업 기독교연합봉사회 사무총장은 알리는 말씀에서 “이광열 전임 이사장님께서 대전시기독교연합봉사회의 어려운 문제를 잘 해결해주시고 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독교연합봉사회가 앞으로도 소명을 잘 감당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독교연합봉사회 이사인 단필호 목사는 축도에서 “독생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극진하신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고 교통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기독교연합봉사회의 모든 직원들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영원히 함께 하시길 축원드린다”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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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우리복지관 해피사운드 찬양대가 특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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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복 감독이 설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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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연합봉사회 이사인 강판중 감독이 이취임식 사회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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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판중 감독이 이취임식 사회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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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제44대 이사장이 이임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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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전임 이사장이 오성균 신임 이사장에게 법인기와 사회봉을 인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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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판중 감독이 오성균 이사장 부부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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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균 이사장이 3개 기관에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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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천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감독이 격려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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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이 격려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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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이 격려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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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격려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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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학 목원대 총장이 축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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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호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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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서구 국회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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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동구 국회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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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중구 국회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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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업 사무총장이 알리는 말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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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균 목사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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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필호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한편 신임 오성균 이사장은 목원대 신학과와 감리교신학대학 선교대학원, 대전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대전대 행정대학원에서 공공사회복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감리교 남부연회 장정유권해석위원장과 벧엘의집 이사, 대전유성북지방 감리사, 신성제일교회 담임목사, 민주평통 자문위원, CTS 기독교 TV 대전 부이사장, 대전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등을 맡고 있다.

그동안 목원대 목회교육원 원장 6년, 목원대 교양학부 특임교수 18년, 목원대 남부연회 신학대학 동문회장, 목원대 총동문회 부회장, 감리교 남부연회 서기, 감리교 남부연회 행정재판위원장, 감리교 남부연회 부흥단장, 감리교 남부연회 유성지방감리사, 대한민국 인재상(대통령상) 심사위원(과기부), 대전시 규제개혁위원, 대전시 출산장려위원, 대전시 장애인 수급자 심사위원, 대전둔산경찰서 경목, 대전대, 과기대 강사 등을 역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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