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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산지회가 21일 문화잇슈 전시관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 선거를 통해 제11대 지회장에 현 지회장인 한용상 지회장을 재선출했다. (사진=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산지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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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산지회가 21일 문화잇슈 전시관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 선거를 통해 제11대 지회장에 현 지회장인 한용상 지회장을 재선출했다. (사진=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산지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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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산지회가 21일 문화잇슈 전시관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 선거를 통해 제11대 지회장에 현 지회장인 한용상 지회장을 재선출했다. (사진=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산지회 제공) |
이날 총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임원과 회원단체 대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주요 안건 보고와 임원 선거가 진행됐다.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연속성 확보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속에서 한용상 지회장의 중임이 확정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산예총은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이자 시민과 예술을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행정도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서산의 품격은 문화예술에서 나온다는 믿음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은 "예술은 지역의 얼굴이자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의회 역시 예술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과 예산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지역 예술인들의 꾸준한 창작과 활동이 서산의 문화 경쟁력을 키워왔다"며 "국회 차원에서도 문화예술인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도 개선과 지원에 힘쓰겠다. 서산예총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용상 지회장은 공무원 출신으로 예총 감사와 사무국장을 거쳐 제9·10대 지회장을 역임했으며, 재임 기간 동안 사무국 운영 체계 안정화와 '서산예총 30년사' 발간 등 기록과 아카이브 구축에 힘써 지역 예술계의 정체성을 체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새 집행부도 함께 구성됐다. 수석부지회장에는 이권희(국악), 부지회장에는 김은주(미술), 부회장에는 임재자(연극)가 선출됐고, 감사는 허용남(사진)과 김인숙(문인)이 맡았다. 이사를 포함한 집행부 인선이 마무리되며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 기반도 갖췄다.
현재 서산예총은 국악·미술·사진·연극·음악·연예·문인·영화 등 8개 회원단체와 450여 명의 전문 예술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작·교류·교육·향유를 아우르는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시민 참여형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용상 지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서산예총은 단순한 예술인 모임을 넘어 지역 문화의 중심축이 돼야 한다"며 "회원 확충과 권익 보호, 세대 간·장르 간 협업을 강화해 품위와 품격을 갖춘 예술인 단체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산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지역사회와의 열린 마음으로 소통을 넓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산예총은 앞으로 지역 축제와 연계한 장르 융합 공연·전시, 청년 예술인 발굴·육성, 생활문화와 전문예술을 잇는 참여형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자원과 연계한 콘텐츠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번 정기총회는 조직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평가되며, 제11대 집행부가 이끌 서산예총의 행보에 지역 문화계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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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