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교육국제화 인증 획득... '비자 발급 절차 완화 혜택'

  • 전국
  • 부산/영남

국립부경대, 교육국제화 인증 획득... '비자 발급 절차 완화 혜택'

2030년까지 4년간 인증 유효
63개국 1709명 유학생 재적

  • 승인 2026-02-19 22:2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5-2 외국인 유학생 OT 단체 기념사진
외국인 유학생 OT 단체 기념촬영 모습./국립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인증대학으로 선정돼 글로벌 교육 역량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선정으로 국립부경대는 오는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4년간 인증대학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는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고 국내 학생의 국제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육부가 시행하는 제도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평가 항목은 불법 체류율을 기본 지표로 삼으며,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별로 대학의 국제화 비전, 외국인 유학생 선발 및 지원 시스템, 관리 프로그램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국립부경대는 이러한 지표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 2014년 첫 인증 이후 꾸준히 인증을 지속해 오고 있다.

현재 국립부경대에는 학위과정과 교환학생, 어학연수과정을 포함해 전 세계 63개국에서 온 1709명(2025년 4월 기준)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적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교육국제화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인증을 통해 국립부경대는 다양한 행정적 혜택을 받게 돼 향후 국제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주요 혜택으로는 외국인 유학생의 사증(VISA) 발급 심사 기준 완화와 절차 간소화가 있으며, 정부초청장학생(GKS) 모집 자격에서도 우대 권한을 부여받아 우수한 해외 인재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장동혁 “무죄 추정 원칙 적용… 사과·절연 주장은 분열 씨앗”
  2.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행렬 "행정수도 변화 이끌 것"
  3. 홍순식, 세종시장 예비후보 등록 "선거 행보 본격화"
  4. 전북은행, 'JB희망의 공부방 제221호' 오픈식 진행
  5. [현장취재]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정례회
  1. 박용갑 의원, 지방재정 안정 위한 ‘지방세법 개정안’ 대표발의
  2. [독자칼럼]태권도 역사 속에 국가유산 지정을 촉구한다
  3. 제9회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
  4. 조원휘 "구즉문화센터는 지역공동체의 새로운 중심"
  5. 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평화의마을' 아동 대상 사회공헌 건강검진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 완성 우리가"… 與 탈환 vs 野 수성 `혈투`

"행정수도 완성 우리가"… 與 탈환 vs 野 수성 '혈투'

6·3 지방선거를 100일 앞두고 세종시장 출마자들의 선거 레이스에 속도가 붙고 있다. 장차 행정수도를 이끌어 갈 '수장' 자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은 '탈환', 국민의힘은 '수성'의 목표로, 한치의 양보 없는 혈투가 예고된다. 특히 진보 성향이 강한 세종에서 탄생한 '보수 지방정부'가 이번 선거에서 자리를 지켜낼지, 현직 최민호 시장에 맞설 대항마가 누가 될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 시장 후보까지 다자구도가 연출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및 지역 정가에 따르면 제9대 지방선..

장동혁 “무죄 추정 원칙 적용… 사과·절연 주장은 분열 씨앗”
장동혁 “무죄 추정 원칙 적용… 사과·절연 주장은 분열 씨앗”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 “아직 1심 판결이다. 무죄 추정의 원칙은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사과와 절연의 주장을 반복하는 것은 분열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라고도 했는데, 더불어민주당과 야당 등 당 안팎에선 “장동혁을 끊어내야 한다”는 등의 격앙된 반응이 나왔다. ▲“사과와 절연 주장은 분열의 씨앗”=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안타깝고 참담하다”면서도 “국민의힘은 줄곧 계엄이 곧 내란은 아..

세종시 합강동 `자율주행존` 절반 축소...선도지구 본격 조성
세종시 합강동 '자율주행존' 절반 축소...선도지구 본격 조성

2026년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의 발판 마련을 넘어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성공이란 숙제에 직면하고 있다. 인구 39만 의 벽을 허물고, 수도 위상의 특화 도시로 나아가는 핵심 기제 중 하나로 꼽히기 때문이다. 합강동(5-1생활권) 스마트시티 현주소는 아직 기반 조성 단계에 머물러 있으나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 로드맵에 올라탄다. 논란을 빚은 '자율주행 순환존'은 절반 수준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핵심 권역인 선도지구 분양에 앞서 주변의 양우내안애 아스펜(698세대)과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580세대), LH 공공분양(995세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9회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 제9회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

  •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쏠린 눈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쏠린 눈

  • 고향의 정 품고 ‘다시 일상으로’ 고향의 정 품고 ‘다시 일상으로’

  • 대전시의회 임시회서 대전·충남통합 반대의견 가결 대전시의회 임시회서 대전·충남통합 반대의견 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