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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1일 실시되는 화지산 신협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자타공인 ‘신협 전문가’로 불리는 기호 1번 박종남 후보 |
1982년 화지산 신협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43년간 오로지 한길만을 걸어온 박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조합원이 주인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조직의 대대적인 혁신을 약속했다.
박종남 후보는 화지산 신협의 산증인이다. 평사원으로 입사해 전무, 부이사장을 거쳐 현재 상임이사에 이르기까지, 그는 신협의 성장과 위기의 순간을 모두 현장에서 함께했다.
박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43년은 단순히 직장 생활이 아닌, 조합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신협의 생리를 몸소 체득한 시간이었다”며, “누구보다 우리 신협의 강점과 보완점을 정확히 꿰뚫고 있는 만큼, 시행착오 없는 즉각적인 경영 성과를 보여줄 자신이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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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은 안전하게!-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경기 불황 속에서도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내실 경영’ 강화 ▲혜택은 공정하게!-투명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특정 계층이 아닌 모든 조합원에게 고른 혜택이 돌아가는 ‘분배 정의’ 실현 ▲기준은 조합원!-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 순위를 조합원의 권익에 두는 ‘소통 중심의 열린 경영’ 정착 등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박 후보가 던진 ‘권한의 순환’과 ‘세대교체’라는 화두다. 장기 근속자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정체된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젊은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파격적인 혁신 의지를 보인 것이다. 이는 화지산 신협이 지속 가능한 미래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필수 과제라는 것이 박 후보의 설명이다.
박 후보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자세로 조합원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며, “조합원들의 응원이 화지산 신협의 더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43년의 전문성과 혁신을 향한 강한 의지가 결합된 박종남 후보의 도전이 이번 화지산 신협 이사장 선거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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