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역, 설 명절 앞두고도 식지 않는 파크골프 열기 '후끈'

  • 충청
  • 서산시

서산지역, 설 명절 앞두고도 식지 않는 파크골프 열기 '후끈'

서산시파크골프장 '만원 사례', 구장에서 건강·소통·명절 정 나눠

  • 승인 2026-02-16 23:1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KakaoTalk_20260216_230700381
충남 서산시 양대동에 위치한 서산시 파크골프장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KakaoTalk_20260216_230701958
충남 서산시 양대동에 위치한 서산시 파크골프장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KakaoTalk_20260216_230703629
충남 서산시 양대동에 위치한 서산시 파크골프장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KakaoTalk_20260216_230702995
충남 서산시 양대동에 위치한 서산시 파크골프장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설 명절을 앞둔 시기에도 서산 지역에서는 최근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에 대한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

충남 서산시 양대동에 위치한 서산시 파크골프장에는 구정 설을 앞두고 연휴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파크골프를 통해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풀며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덕담을 나누고 웃음꽃을 피우며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끼고 있다.

가족과 함께, 지인들과 함께, 또는 처음 만난 동호인들끼리도 삼삼오오 팀을 이뤄 36홀 규모의 구장에서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다.

서산시와 서산시파크골프협회(회장 김일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 넓고 잘 관리된 코스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어, 파크골프가 세대를 잇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았음을 실감하게 한다.

특히 명절을 앞둔 시기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과 인사가 자연스럽게 오가며, 운동과 교류가 어우러진 따뜻한 풍경이 펼쳐진다.

16일 현장에서 만난 한 동호인은 "우리 파크골프 동호인들은 명절에도 운동을 거르지 않는다"며 "명절 전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만들고, 서로 안부를 나누는 이 시간이 큰 즐거움"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통적인 명절 문화에 파크골프라는 새로운 여가 문화 공간이 있어 동호인들과 함께 하는 여유로움이 더해져 구정 설 분위기가 더욱 활기차다"고 덧붙였다.

서산시파크골프장은 접근성과 시설 여건이 뛰어나 평소에도 이용객이 많지만, 명절을 앞둔 요즘에는 특히 활기가 넘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시민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공간으로서 파크골프장이 지역 생활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평가다.

설 명절에도 자연 속에서 스윙과 웃음이 이어지는 서산시파크골프장. 시민들은 이곳에서 건강과 정, 그리고 새해를 맞는 설렘을 함께 키워가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진보 세종교육감 '임전수 후보' 선출… 6자 구도 새판
  2.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토론회 난타전…張-張 협공 許 반격
  3. 민주당 충남지사 경선 후보 간 신경전 격화… 박 "억지왜곡 자중" VS 양 "즉시 해명하라"
  4. [인터뷰]한국 현대 조각의 거장 최종태 작가
  5. 신인 등용문 '웅진주니어 문학상' 최종 수상작은
  1. 교육부 사교육비 경감책 발표… “공교육 강화 빠졌다” 비판도
  2. 선소리산타령과 어우러진 '풍류아리랑 가람제' 성료
  3.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5. 충남대병원,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 뇌졸중 응급진료 체계 입증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지방정부 (중동) 위기 극복 뒷받침에 9조5천억 지원"

이 대통령 "지방정부 (중동) 위기 극복 뒷받침에 9조5천억 지원"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지방정부도 (중동) 위기 극복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추가경정예산 국회 처리에 협조를 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지방교부세와 교부금 등 지방의 투자 재원 9조5000억원을 보강해 지방정부의 위기 극복 노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시작된 지 오늘로 34일째, 최악의 에너지 안보 위협으로 평가받는 이번 사태는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주고,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은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트럼프 발언에 천당·지옥 오간 자산시장…충청권 상장사 속수무책
트럼프 발언에 천당·지옥 오간 자산시장…충청권 상장사 속수무책

2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로 중동 전쟁 종전 선언 기대감이 꺾이면서, 주요 자산시장의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코스피·코스닥 지수는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가상화폐 시장도 급락세를 보였다. 충청권 상장사의 주가 역시 전 거래일 회복세에서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4.65(4.47%)포인트 하락한 5234.05,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9.84(5.36%)포인트 하락한 1056.34를 기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