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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교육지원청은 2026년 설 연휴를 맞아 겨울방학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학생 안전사고와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특별 교외생활지도'를 실시한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
이번 특별 생활지도는 학생 생활지도의 취약 시기인 설 연휴 전후를 중심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청소년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산시청 가족지원과, 서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서산교육지원청 청소년선도위원회 등 지역 내 민·관·경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실효성 있는 합동 선도 활동을 펼친다.
합동생활지도는 2월 12일 1차로 실시됐으며, 설 연휴 이후인 2월 19일에 2차 점검이 이어질 예정이다. 합동점검단은 유동 인구가 많은 서산공용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 일대, 중앙호수공원, 청소년 밀집 지역 및 안전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순찰과 계도 활동을 진행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점검 ▲음주·흡연·폭력 등 학생 비행 예방 계도 ▲위기 학생 발견 시 현장 상담 및 귀가 지도 등으로, 단순 단속이 아닌 예방과 보호 중심의 생활지도로 운영된다.
이번 활동에는 김지용 교육장과 이상무 체육인성건강과장이 직접 현장에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학생 선도 활동에 앞장섰다.
김지용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칫 들뜨기 쉬운 설 연휴 기간에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생활지도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갖고 보호할 때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방학을 마무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방학 종료 시까지 각급 학교와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청소년 보호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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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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