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청·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설맞이 ‘따뜻한 동행’ 실천

  • 충청
  • 논산시

논산지청·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설맞이 ‘따뜻한 동행’ 실천

복지시설 및 결연 청소년 가정 방문, 쌀과 위문금 전달 ‘온정’
김진영 지청장, “지역 청소년 특성 맞는 검찰 역할 고민하며 함께할 것”

  • 승인 2026-02-14 08:5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KakaoTalk_20260213_100700355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김진영)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논산지역협의회(회장 이충복)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를 향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논산지역협의회는 1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아동 복지시설 및 결연 청소년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동행 실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논산지청과 협의회 관계자들은 준비한 쌀과 위문금을 직접 전달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현장을 찾은 관계자들은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감사의 뜻을 표하며 민·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김진영 논산지청장은 “오늘 전하는 작은 정성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 행복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논산지청은 지역사회와 청소년의 특성을 세심하게 살피며, 검찰 본연의 역할과 더불어 지역민과 함께 동행하는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충복 협의회장은 “올해도 건강한 나눔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논산지역협의회와 대전지검 논산지청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향후 실효성 있는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相生)할 수 있는 다양한 공익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충북' 통합 뜬금포...특별법 제정 해프닝 그쳐
  2. 한국시니어모델협회와 함께 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봉사'
  3. 충청권 대학 29곳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획득… 우수대학 5곳 포함
  4. [독자칼럼]암환자 운동, 왜 파크골프인가?
  5. 송강사회복지관,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과 함께 따뜻한 설맞이 나눔
  1.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1분관 신대노인복지관, 설 명절 맞이 떡국 떡 나눔행사
  2. 대전시 설 연휴 맞아 특별교통대책 추진
  3. 국고 39억원 횡령혐의 서산지청 공무원 구속기소
  4.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5.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헤드라인 뉴스


[설특집] 성심당은 시작일 뿐…`빵의 도시 대전` 완벽 가이드

[설특집] 성심당은 시작일 뿐…'빵의 도시 대전' 완벽 가이드

설 연휴를 맞아 외지에 있는 가족들이 대전으로 온다. 가족들에게 "대전은 성심당 말고 뭐 있어?"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대전 시민으로서의 자존심에 작은 생채기가 나곤 했다. 하지만 이번 만큼은 다를 것이다. '노잼(No재미) 도시'라는 억울한 프레임을 보란 듯이 깨부수고, 빵과 디저트에 진심인 대전의 진짜 저력을 그들에게 증명해 보일 계획이다. ▲대전이 성심당이고 성심당이 대전이다 나의 첫 번째 전략은 '기승전 성심당'이라는 공식을 넘어서는 것이다. 물론 대전의 상징인 성심당 본점은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다. 대전역에 내리는 가..

[그땐 그랬지] 1990년 설연휴 대전 시민의 안방 모습은?… TV 앞에서 오순도순
[그땐 그랬지] 1990년 설연휴 대전 시민의 안방 모습은?… TV 앞에서 오순도순

1990년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진 설 연휴, 대전의 안방은 TV가 뿜어내는 화려한 영상과 소리로 가득 찼다. 당시 본보(중도일보) 지면을 장식한 빼곡한 'TV 프로그램' 안내도는 귀성길의 고단함을 잊게 해줄 유일한 낙이자, 흩어졌던 가족을 하나로 묶어주는 강력한 매개체였다. ▲ 지상파 3사의 자존심 대결, '설 특집 드라마' 당시 편성표의 꽃은 단연 '설 특집 드라마'였다. KBS와 MBC로 대표되는 지상파 방송사들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가족극을 전면에 배치했다. 특히 1월 26일 방영된 KBS의 '바람소리'와..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행안위 의결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행안위 의결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 근거를 담은 특별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정부와 여당이 '2월 내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속도전에 나서면서, 오는 6·3 지방선거를 통합 체제로 치를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국회 행안위는 12일 밤 10시 10분 전체회의를 열고 자정 직전 대전·충남을 비롯해 전남·광주,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을 의결했다. 각 특별법에는 새로 출범할 통합특별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이에 따른 국가 재정지원과 교육자치 특례 등을 담았다. 행정통합의 특례 근거를 명시한 지방자치법 개정안도 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

  •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