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학부모 온라인 아카데미 개강... '입학 전 핵심 정보 제공'

  • 전국
  • 부산/영남

부산교육청 학부모 온라인 아카데미 개강... '입학 전 핵심 정보 제공'

초·중·고 예비 학부모 맞춤형 과정 구성
별도 신청 없이 홈페이지·유튜브서 시청
고교학점제·대입 개편 등 최신 정보 포함
시·공간 제약 없는 숏폼 형태 콘텐츠 제공

  • 승인 2026-02-14 02:3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대면 교육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 상급학교 입학 전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담은 '학부모 온라인 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

부산시교육청은 학부모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녀 교육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짧고 핵심적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특히 2월에는 자녀의 진학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예비 학부모를 위해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예비과정'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초등학교 과정은 유치원과 다른 학교 일과 운영, 화장실 이용, 친구 사귀기 등 원만한 적응을 돕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다룬다.

중학교 과정은 자유학기제 이해와 더불어 초등학교와 달라지는 학습 환경 변화에 따른 학부모의 조력 역할을 상세히 안내한다.

입시와 직결된 고등학교 과정은 고교학점제, 5등급 상대평가 등 변화된 평가 방식과 학생의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 전략 등 최신 대입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해 학부모들의 막막함을 해소할 계획이다.

모든 영상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부산학부모지원포털과 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시 시청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교육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아카데미는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부산의 모든 학부모님이 든든한 교육 파트너로 성장하도록 돕는 장이 될 것이다"며 "예비 학부모들이 입학 전 필요한 사항들을 실질적으로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진보 세종교육감 '임전수 후보' 선출… 6자 구도 새판
  2.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토론회 난타전…張-張 협공 許 반격
  3. 민주당 충남지사 경선 후보 간 신경전 격화… 박 "억지왜곡 자중" VS 양 "즉시 해명하라"
  4. [인터뷰]한국 현대 조각의 거장 최종태 작가
  5. 신인 등용문 '웅진주니어 문학상' 최종 수상작은
  1. 교육부 사교육비 경감책 발표… “공교육 강화 빠졌다” 비판도
  2. 선소리산타령과 어우러진 '풍류아리랑 가람제' 성료
  3.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5. 충남대병원,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 뇌졸중 응급진료 체계 입증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지방정부 (중동) 위기 극복 뒷받침에 9조5천억 지원"

이 대통령 "지방정부 (중동) 위기 극복 뒷받침에 9조5천억 지원"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지방정부도 (중동) 위기 극복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추가경정예산 국회 처리에 협조를 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지방교부세와 교부금 등 지방의 투자 재원 9조5000억원을 보강해 지방정부의 위기 극복 노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시작된 지 오늘로 34일째, 최악의 에너지 안보 위협으로 평가받는 이번 사태는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주고,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은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트럼프 발언에 천당·지옥 오간 자산시장…충청권 상장사 속수무책
트럼프 발언에 천당·지옥 오간 자산시장…충청권 상장사 속수무책

2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로 중동 전쟁 종전 선언 기대감이 꺾이면서, 주요 자산시장의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코스피·코스닥 지수는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가상화폐 시장도 급락세를 보였다. 충청권 상장사의 주가 역시 전 거래일 회복세에서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4.65(4.47%)포인트 하락한 5234.05,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9.84(5.36%)포인트 하락한 1056.34를 기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