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설 음식담은 ‘복꾸러미’ 취약 어르신 370세대에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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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설 음식담은 ‘복꾸러미’ 취약 어르신 370세대에 나눔

  • 승인 2026-02-12 14:51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곽연숙 ㈜헤븐앤어스 대표
명지병원은 지난 11일 오후 병원 1층 로비에서 '복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한 뒤, 김인병 병원장과 곽연숙 ㈜헤븐앤어스 대표, 공상길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장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복꾸러미를 나눴다.

이번 행사의 재원은 병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사랑나눔기금'과 장례식장 운영사인 헤븐앤어스의 기부금을 더한 2,500만 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명지병원은 병원계가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18년부터 올해까지 약 2,900세대, 2억 원이 넘게 지원해오며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을 멈추지 않았다.

복꾸러미는 가구별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 각기 다르게 구성했다. 떡국거리와 소불고기전골, 도가니탕, 과일 등 풍성한 먹거리를 기본으로, 수급자 가구는 훈제오리와 장아찌 외 여러 메뉴를 추가로 구성해 실질적 지원을 강화했다.



김인병 병원장은 "명지병원은 앞으로도 의료기관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의 삶을 함께 살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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