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수정2동 희망나눔점빵 운영... 맞춤형 생필품 지원

  • 전국
  • 부산/영남

부산 동구 수정2동 희망나눔점빵 운영... 맞춤형 생필품 지원

세대당 3만 원 상당 물품 선택 지원
저소득층 40여 명 맞춤형 생필품 수령
수성지구대 등 지역사회 성금품 기탁
기부 물품으로 운영되는 공동체 마켓

  • 승인 2026-02-11 14:1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보도자료(260211)_2026년 2월 「동구희운영
동구희망나눔점빵 수정2동점./동구 제공
부산 동구 수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마을공동체 마켓인 '동구희망나눔점빵'을 운영했다.

이 점빵은 생활이 어렵거나 긴급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받은 생필품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사전에 이용권을 배부받은 주민들이 직접 방문해 세대당 3만 원 상당의 물품을 취향에 맞게 골라가는 방식으로 운영돼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달에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40여 명이 점빵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이번 운영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기탁이 이어져 풍성함을 더했다. 수성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김명곤 위원장이 100만 원, 수정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손연옥 총무가 10만 원을 기탁했으며, 동구장애인회관에서도 겨울 모자와 작업복 각 50개를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높였다.



문오동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품을 보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마음을 이어받아 2026년에도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점빵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정2동 관계자 역시 점빵 운영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건강]설명절 허리·다리 통증의 숨은 원인은?
  2.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3. 대전 공유재산 임대료 경감, 올해도 이뤄지나... 60% 한도 2000만원서 3000만원 상향 검토
  4.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5. 이주 작업 한창 장대B구역 '빛이 머무는 순간' 헤리티지 북 발간
  1. 대전·충남 통합 변수...충청광역연합 미래는
  2. 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211조 원 돌파 쾌거
  3. 규모만 25조 원…대전·충남 통합 지자체 금고 경쟁구도 주목
  4. '왼손엔 준설 오른손에 보전' 갑천·미호강, 정비와 환경 균형은?
  5. 2027학년도 비수도권 의대 입학정원 490명 증원…연평균 668명 단계적 확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행정통합 주민투표 행안부에 요청

대전시, 행정통합 주민투표 행안부에 요청

대전시가 11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주민투표'를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행정통합 특별법안에서 기존 대전시와 충남도가 논의해 국민의힘이 발의한 법안에 담긴 정부 권한·재정 이양이 대폭 사라지면서 행정통합의 실효성에 의구심이 든다며 시민의 의견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지방분권의 본질이 사라지고 정치 도구와 선거 전략으로 변질해 행정통합이 충분한 숙의 과정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번갯불에 콩 볶듯 진행하는 입법을 즉각 중단하고, (행정안전부는) 주민..

대전 재건축 바람 부나…  곳곳에서 사업 추진 본격화
대전 재건축 바람 부나… 곳곳에서 사업 추진 본격화

대전 노후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 바람이 불고 있다.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선 단지가 있는가 하면, 조합설립을 준비하는 대단지 아파트도 잇따르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법동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6일 재건축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해당 사업은 대전 대덕구 법동 281번지 일원, 면적 2만 7325.5㎡ 규모에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기존 삼정하이츠타운 아파트 총 13동 468세대를 허물고, 총 6개 동 615세대를 짓는다. 사업장..

걷고 뛰는 명품 `동서 트레일`, 2026년 512km 완성
걷고 뛰는 명품 '동서 트레일', 2026년 512km 완성

걷고 뛸 수 있는 트레일(자연 탐방로)이 2026년 동서 구간으로 512km까지 확대·제공된다. 산림청(청장 김인호)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동서 트레일의 성공적인 안착과 체계적인 운영 관리를 위한 2026년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올해 사업 대상은 지난해 17개 구간(244km)에서 약 2배 이상 확대된 32개 구간에 걸친 총 512km. 신규 코스에는 충남 태안(2구간)과 서산(5구간), 홍성(10구간), 경북 봉화(47구간) 및 분천(51구간) 등이 포함됐다. 각 구간에 거점 안내소도 설치한다. 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 떡 나눠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 떡 나눠요’

  •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