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제1차 전국본부점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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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제1차 전국본부점장회의' 개최

  • 승인 2026-02-09 16:15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사진1] 2026년 제1회 전국본부점장회의 전경
신용보증기금 임직원들이 2월 6일 대구 본점에서 열린 전국본부점장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청취하고 있다.(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이 대구 본점에서 2026년도 제1차 전국본부점장회의를 개최하고, 경제 회복과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한 '2026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신보는 올해 일반보증 총량을 61조 3000억 원, 유동화회사보증 총량을 11조 5000억 원으로 각각 운용한다. 창업·수출기업과 AI·바이오 등 미래전략산업을 포함한 중점정책부문에는 지난해 계획 대비 2조 원 증가한 61조 원의 보증을 공급한다. 신용보험은 2000억 원 늘어난 21조 7000억 원을 인수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신설된 AI혁신부를 중심으로 AI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AI 대전환을 통해 기관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제고한다. AI 산업의 성장과 확산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된 AI 종합추진계획의 고도화를 통해 단계별 실행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보는 P-CBO 직접발행을 본격 추진해 기업의 자금조달과 금융비용 절감을 지원하고, 해외진출기업 지원 인프라 확충과 수출 다변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원목 이사장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신보는 정책금융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미래를 위한 혁신을 본격 추진할 시점"이라며 "기업 성장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정부 산업정책을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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