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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6일 서산시 음암면 탑곡3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개강식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6일 음암면 탑곡3리 마을회관에서 2026년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개강식을 열고 올해 운영 계획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탑곡3리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배움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는 글을 읽고 쓰는 데 어려움을 겪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 교육을 비롯해 생활 문해, 디지털 문해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읽기·쓰기 능력 향상은 물론, 정보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서산시 음암면 탑곡3리와 율목2리, 대산읍 대산9리 등 3개 마을에 새롭게 마을학교가 문을 열었다. 이에 따라 기존 운영 마을을 포함해 관내 총 28개소에서 성인문해교육이 진행되며, 모두 312명의 시민이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얻게 된다.
서산시는 단순한 교실 수업을 넘어 성인문해 시화전, 평생학습발표회 등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도 함께 지원해 학습자들의 자신감 향상과 사회적 소통 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개강을 희망하는 마을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배움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정과 끈기에 깊은 존경과 박수를 보낸다"며 "배움을 통해 생활 속 불편함을 줄이고 세상과 더 많이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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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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