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 사업 소상공인 모집

  • 경제/과학
  • 지역경제

소진공,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 사업 소상공인 모집

2월 27일까지

  • 승인 2026-02-02 10:40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사진자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 소진공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월 27일까지 경영 위기를 겪고 있거나 폐업을 고민 중인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경영개선·재창업)'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희망리턴패키지는 경영 정상화가 필요한 위기 소상공인과 폐업 이후 재기를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가 진단부터 교육, 1대 1 밀착 멘토링, 사업화 자금까지 재기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재기사업화 사업은 단순 자금 지원이 아닌 '원인 진단과 실행 중심' 지원이 특징이다. 먼저, 분야별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매출 감소 원인, 상권·업종 경쟁력, 운영 구조 전반을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이후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과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사업화 가능성이 우수한 소상공인에게는 전담 전문가(PM)를 배정해 1대 1 밀착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기사업화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국비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국비의 50% 자부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자금은 매장 환경 개선, 브랜드·제품 개선, 마케팅·홍보, 판로 개척 등 실제 영업 현장에 활용하게 된다.

폐업 후 아직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기존 업종과 다른 업종으로 업종전환 재창업을 준비 중인 경우에도 신청 가능하며, 새출발기금 채무조정과 연계한 재창업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리턴패키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위기는 끝이 아닌 기회"라며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가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재도약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종축장이전개발추진위, 민선 9기 출범 맞아 국가산단 성공 완수 '결의'
  2. [독자권익위원 칼럼] 클래리티 법안과 스테이블 코인
  3. 대전 경찰직협, 강제 순환인사 반대 "전국 움직임 더 커질 것"
  4. 아산시, 풍기역지구 체비지 본격 매각 돌입
  5. 세종시 5-2생활권 첫 분양… 글미마을 676세대 공급
  1.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유치 승부수…차세대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2. 경기도 교육청 교육장 선발제, 운영 신뢰성 도마
  3. 충남도 공무원 사칭 피해, 산하기관까지 번져… 주의 요구
  4. 중국 광둥성·구이저우성, 문화·관광 협력 기반 확대
  5. 충남개발공사, 혹서기 현장안점 점검 실시

헤드라인 뉴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시가 30일 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메카로 부상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정부에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지역 내 신설을 촉구했다. 과학수도 대전의 최적인 반도체 R&D 역량을 내세워 이재명 정부 반도체 산업 연구개발 거점으로 우뚝 서겠다는 것이다. 대전시의 이 같은 구상은 얼마 전 정부의 '반도체 굴기' 대형 국책사업인 3대 메가 프로젝트에서 배제돼 미래산업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하고 주도권을 쥐기 위한 승부수로 풀이된다. 중도일보 취재 결과,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열린 한..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대전·세종·충남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주말에도 이어지면서 낮에는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다음 주에는 동쪽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바람까지 불면서 충청권의 더위가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충남 부여·청양·태안과 세종 남부에는 폭염경보가, 대전과 세종 북부를 비롯한 충남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는 밤..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충청권 향토 건설사인 계룡건설산업(주)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전지역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주)금성백조주택, 3위는 파인건설(주)이 이름을 올렸다. 유성구에 본사를 둔 장원토건(주)은 전국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역 건설사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6 시공능력평가'를 발표했다.대전에선 계룡건설산업이 시평액 3조 106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계룡건설은 전년보다 1312억 원 증가, 처음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