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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기훈 논산시족구협회장(왼쪽)이 백성현 논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논산시 족구협회(회장 남기훈)는 1월 31일, 주요 내빈과 족구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논산시 족구협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병일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논산 족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족구인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족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논산시를 ‘족구 명품도시’로 반석 위에 올린 백성현 논산시장에게 전 회원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가 전달됐다.
논산시는 최근 전국대회와 충청권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을 차지하며 타 지역에서 ‘족구 유학’을 올 정도로 독보적인 위상을 떨치고 있다.
남기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25년은 논산 족구가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입증한 눈부신 한 해였다”며, “2026년에도 이 기세를 몰아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모든 족구 가족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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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육성의 결실도 확인됐다. 초등부 박진우(연무중앙초) 선수를 비롯해 건양대 소찬·이현준 선수, 그리고 논산의 자랑인 정석희 선수와 ‘살아있는 전설’ 김광현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논산 족구의 탄탄한 선수층을 과시했다.
이 밖에도 논산시민족구단, 국방항공고, 연무중앙초 족구단이 표창장을 받았으며, 논산시어르신족구단, 목사님들의 족구 카리스족구단, 풍산족구단(직장팀) 등 다양한 클럽들이 특별상과 우수단체상을 수상하며 생활체육으로서의 족구 저변 확대를 입증했다.
정청식 초대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결과보다 과정을 소중히 여긴 우리 족구 가족 모두가 주인공인 시간”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시장을 비롯해 윤기형 충남도의원, 홍태의·장진호·이태모·허명숙 시의원, 이민희 논산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해 논산 족구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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