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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카페 청들' 개업식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9일 '카페 청들' 개업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광역자활센터장과 충남자활기업협회장, 도내 지역자활센터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활기업 출범을 축하했다.
'카페 청들'은 2022년 1월 자활사업단 '오늘도커피'로 출발해 현장 경험을 쌓아왔으며, 2025년 3월부터 9개월간의 창업 준비 과정을 거쳐 같은 해 12월 자활기업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3명이 참여해 운영하고 있으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 직무교육 등 창업에 필요한 과정을 성실히 이수해왔다.
매장 이름인 '청들'은 '청에 정들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직접 만든 수제청을 활용한 음료를 중심으로 커피와 다양한 음료, 디저트를 판매하며 맛과 정성을 함께 전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김영식 서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자활기업으로 인정받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자활센터와 참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자활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에는 '카페 청들'을 비롯해 정부양곡 배송업체 ㈜해노을 등 총 2개의 자활기업이 운영 중이다. 이들을 지원하는 서산지역자활센터는 현재 5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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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