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김범수 보상선수로 우완 투수 양수호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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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김범수 보상선수로 우완 투수 양수호 지명

  • 승인 2026-01-29 15:31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양_수_호
양수호 선수.(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는 29일 KIA 타이거즈로 FA 이적한 김범수의 보상선수로 우완 투수 양수호를 지명했다.

양수호는 공주중-공주고 출신으로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전체 35순위 지명을 받은 유망주다. 지난해 최고 153㎞, 평균 148㎞의 직구 구속을 기록했으며, 투구 임팩트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손혁 단장은 "양수호는 우리가 2년 전 드래프트 당시부터 관심을 갖고 유심히 봐 왔던 파이어볼러로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보상선수로 지명했다"며 "구단이 성장 고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선수인 만큼 체격 등 보완점을 개선해 나간다면 향후 김서현, 정우주와 함께 젊은 구위형 투수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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