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지역과학기술성과실용화지원사업 단계평가 ‘우수’ 등급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충남대, 지역과학기술성과실용화지원사업 단계평가 ‘우수’ 등급

  • 승인 2026-01-29 14:26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2025_겨울(교문)-1
충남대 교문 전경
충남대는 지역 특화 산업분야 석·박사급 기술실용화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지역 과학기술성과 실용화 지원사업' 단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1월 27일 '지역 과학기술성과 실용화지원사업 단계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는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체 6개 대학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진행된 1단계 사업 추진 실적과 성과지표 달성 여부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진행될 2단계 추진계획에 대해 평가한 결과다.

충남대는 적극적인 신입생 유치 활동과 수요자 중심 교육과정 구축, 지역 특화 산업의 수요에 기반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과학기술성과 실용화 지원사업으로 2023학년도에 신설된 대학원 과정인 기술실용화융합학과의 신입생 모집에 평균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꾸준히 신입생을 유치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4기 신입생 모집 과정을 진행 중인 기술실용화융합학과는 설립 이후 4년 차에 총 180여 명의 신입생을 선발해 운영 중이다.

또 올해부터 2년 동안 진행되는 사업 2단계를 맞은 지역 과학기술성과 실용화지원사업단(단장 정종율 교수)은 '지역 특화 산업분야의 기술실용화융합인재 양성을 통한 가치창출 선도 대학원'을 비전으로 ▲교육-기술사업화 전문화 교육 ▲연구-기술 상용화 특화 연구 ▲산학협력-지역사회 및 산업 연계 가치창출, 기술실용화융합인재 양성 ▲국제화-국제협업 기술실용화 연구를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 ▲취·창업-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기술 실용화 기반 취·창업 확대 ▲사회공헌-지역 상생발전을 기반으로 지역발전 선도 등 6개 부분별 전략에 따른 실행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기술실용화융합학과는 수요자 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토대로 적극적인 학생 모집, 내실 있는 교육으로 우수한 설과를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과학기술실용화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지역 과학기술의 실용화 선순환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과학기술성과 실용화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과학기술 실용화 정책 등에 대한 이해와 기술이전·사업화(창업) 전문지식을 갖춘 기술 실용화 전문인력(석·박사) 양성을 위한 대학원을 설립·운영 지원사업이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올해 들어 보합 없이 하락만 '꾸준'
  2. '눈물'로 떠나보낸 故 이해찬 총리...세종시서 잠들다
  3. 해양수산부 외 추가 이전은 없다...정부 입장 재확인
  4. 천안법원, 예산에서 천안까지 음주운전 혐의 40대 남성 집행유예
  5.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2월 7일 '설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개최
  1. 천안시, 근로 취약계층 자립에 69억원 투입…자활지원 계획 수립
  2.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클로렐라' 시범 무상공급
  3. 천안시, '어린이기획단' 40명 모집
  4. 천안 은지·상동지구, 국비 80억원 규모 '배수개선사업' 선정
  5. 천안두정도서관, 독서동아리 모집… 정기독서 모임 지원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 통합법을 당론 발의하면서 충청권의 이목은 이제 국회에서 차려질 여야 논의테이블로 쏠리고 있다. 여야가 제출한 두 개의 법안을 병합 심사해야 하는 데 재정 등 핵심 분야에서 두 쪽의 입장 차가 워낙 커 가시밭길이 우려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충남대전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특별법'을 발의했다. 이로써 대전 충남 행정통합 관련법은 지난해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서산태안)이 제출한 법안을 포함해 모두 2개가 됐다. 국회는 특정 사안에 대한 법률이 복수이면 통상 병합 심사에 해당 상임위원회 대안..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최대 격전지인 금강벨트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된다. 당장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이뤄지면서 선거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번 지선 최대 이슈로 떠오른 대전·충남행정통합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여부 등이 변수로 꼽히며 여야 각 정당의 후보 공천 작업도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선거 120일 전인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 현재 행정통합..

한·미 기준금리 동결 기조…대출금리 상승 거듭
한·미 기준금리 동결 기조…대출금리 상승 거듭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이어지면서, 국고채·은행채 등 시장금리와 함께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달 30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0∼6.390%다. 일주일 전인 1월 23일(연 4.290∼6.369%)과 비교해 상단이 0.021%포인트나 오른 것이다. 혼합형 금리의 지표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0.040%포인트 오르면서 이번 상승을 주도했다. 최근 시작된 시장금리의 상승세는 한국과 미국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