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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생태원이 개최한 조사평가연구본부 성과 공유회 참석자 모습(국립생태원 제공) |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이 생태교육관에서 조사평가연구본부 성과 공유회를 28일 개최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연구 데이터의 학술적 가치를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연구, 전시, 교육 간 유기적 협업과 국가 생물다양성 보전의 실무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평가연구본부 산하 7개 팀이 참여해 2025년 수행한 연구 프로젝트 핵심 성과를 발표했다.
주요 공유 내용은 자연환경조사팀의 전국 124개 도엽에 걸친 생물상 현황 및 시민과학자 연계 모니터링 결과, 보호지역팀의 뿔제비갈매기 연구 및 DMZ·독도 등 특정지역 생태계 조사 성과, 생태.자연도팀의 전국 생태자연도 정기고시 및 수시고시 검토 결과 등이다.
또 환경영향평가팀의 1400여 건에 달하는 검토 수요에 대응한 디지털 시스템 도입, 드론 점검 등 과학적 기법 기반 전문성 강화와 생태계서비스팀의 국가 생태계서비스 평가, 생태계서비스지불제 확대 방안 연구, 생태계서비스 주제 평가 및 생태계 계정화 시범 평가 결과, 외래생물팀 및 LMO팀의 생태계 위해생물 조사.평가.사후관리 결과 등의 발표도 이어졌다.
이번 공유회는 각 팀의 연구 결과가 지식재산권 발굴과 각 부서 간 협력 사업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환류의 장이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전국자연환경조사를 포함한 조사평가연구본부의 성과는 지속가능한 국토 관리와 환경정책 수립의 핵심 근거가 될 것"이라며 "연구진의 역량을 결집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생태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공유회를 통해 확인된 우수 연구 사례를 바탕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조사평가연구본부의 역량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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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