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교육감, 새해 첫 현장 소통 행보로 정책 실행력 점검

  • 전국
  • 부산/영남

김석준 부산교육감, 새해 첫 현장 소통 행보로 정책 실행력 점검

27일까지 교육지원청 등 방문
학생맞춤통합지원 안착 당부
중학교 학력 신장 내실화 주문
현장 의견 정책 반영에 주력

  • 승인 2026-01-28 19:1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0128 김석준 교붙임2
김석준 부산교육감이 2주간의 기관방문 일환으로 각급 교육기관을 찾아 시교육청 관계자 및 현장 실무자들과 함께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하고 있는 모습./부산교육청 제공
김석준 부산교육감이 새해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 주요 정책 실행력을 점검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2주간의 기관방문을 마무리했다.

김 교육감은 지난 13일 해운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27일 학생예술문화회관까지 5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도서관을 대상으로 2026년 기관방문 일정을 완료했다.



이번 방문은 의례적인 인사를 넘어 기관별 정책 적합성을 점검하고 교육현장 수요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교육감은 시교육청 국·과장들과 함께 각 기관의 중점사업 추진 상황과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정책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해 정책 보완 사항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교육지원청 방문에서는 오는 3월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준비 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김 교육감은 단위 학교와 긴밀하게 소통해 제도 시행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체계가 안착되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상대적으로 정책 관심이 부족했던 중학교 학력 신장 문제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김 교육감은 관련 사업들이 학생들의 학습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가 존중받는 부산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가족과 소통해 시민과 함께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올해 들어 보합 없이 하락만 '꾸준'
  2. '눈물'로 떠나보낸 故 이해찬 총리...세종시서 잠들다
  3. 해양수산부 외 추가 이전은 없다...정부 입장 재확인
  4. 천안법원, 예산에서 천안까지 음주운전 혐의 40대 남성 집행유예
  5.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2월 7일 '설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개최
  1. 천안시, 근로 취약계층 자립에 69억원 투입…자활지원 계획 수립
  2.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클로렐라' 시범 무상공급
  3. 천안시, '어린이기획단' 40명 모집
  4. 천안 은지·상동지구, 국비 80억원 규모 '배수개선사업' 선정
  5. 천안두정도서관, 독서동아리 모집… 정기독서 모임 지원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 통합법을 당론 발의하면서 충청권의 이목은 이제 국회에서 차려질 여야 논의테이블로 쏠리고 있다. 여야가 제출한 두 개의 법안을 병합 심사해야 하는 데 재정 등 핵심 분야에서 두 쪽의 입장 차가 워낙 커 가시밭길이 우려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충남대전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특별법'을 발의했다. 이로써 대전 충남 행정통합 관련법은 지난해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서산태안)이 제출한 법안을 포함해 모두 2개가 됐다. 국회는 특정 사안에 대한 법률이 복수이면 통상 병합 심사에 해당 상임위원회 대안..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최대 격전지인 금강벨트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된다. 당장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이뤄지면서 선거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번 지선 최대 이슈로 떠오른 대전·충남행정통합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여부 등이 변수로 꼽히며 여야 각 정당의 후보 공천 작업도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선거 120일 전인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 현재 행정통합..

한·미 기준금리 동결 기조…대출금리 상승 거듭
한·미 기준금리 동결 기조…대출금리 상승 거듭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이어지면서, 국고채·은행채 등 시장금리와 함께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달 30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0∼6.390%다. 일주일 전인 1월 23일(연 4.290∼6.369%)과 비교해 상단이 0.021%포인트나 오른 것이다. 혼합형 금리의 지표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0.040%포인트 오르면서 이번 상승을 주도했다. 최근 시작된 시장금리의 상승세는 한국과 미국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