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예방감사관 제도 확대…현장 중심 적극행정 지원

  • 정치/행정
  •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예방감사관 제도 확대…현장 중심 적극행정 지원

28일 위촉식…현업 이해도 높은 베테랑 실무자 중심

  • 승인 2026-01-28 16:48
  • 신문게재 2026-01-29 2면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사진] 예방감사관 위촉식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감사실은 28일 대전 본사에서 '2026년 예방감사관 위촉식'을 열었다. (사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감사실은 28일 대전 본사에서 '2026년 예방감사관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위촉은 규정과 지침의 불명확성으로 현업의 의사결정이 어려운 상황을 개선하고, 공익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 예방감사관 제도는 기존 10명에서 13명으로 확대됐다. 내부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해 현장 실무 경험을 강화했으며, 기존 외부 법률·노무 전문가와 협력해 기술적 특수성과 규제 해석 간의 간극을 메우도록 했다.



위촉된 감사관들은 설비 시험 조건 변경 등 세부 기준이 부재한 상황에서 사전 컨설팅을 제공, 현업이 소신 있게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같은 '도와주는 감사' 체계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감사원이 주관하는 공공기관 사전컨설팅 콘테스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제한된 용수 공급 환경에서도 유연한 배분 기준을 마련해 산업단지 생산 차질을 예방한 사례가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이삼규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는 "사후 점검 중심의 감사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과 컨설팅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최근 감사 운영의 중요한 방향"이라며 "현장 전문성을 강화한 예방감사관 제도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올해 들어 보합 없이 하락만 '꾸준'
  2. '눈물'로 떠나보낸 故 이해찬 총리...세종시서 잠들다
  3. 해양수산부 외 추가 이전은 없다...정부 입장 재확인
  4. 천안법원, 예산에서 천안까지 음주운전 혐의 40대 남성 집행유예
  5.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2월 7일 '설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개최
  1. 천안시, 근로 취약계층 자립에 69억원 투입…자활지원 계획 수립
  2. 천안시, 천안사랑카드 2월 캐시백 한도 50만원 상향
  3.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클로렐라' 시범 무상공급
  4. 천안시, '어린이기획단' 40명 모집
  5. 천안 은지·상동지구, 국비 80억원 규모 '배수개선사업' 선정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 통합법을 당론 발의하면서 충청권의 이목은 이제 국회에서 차려질 여야 논의테이블로 쏠리고 있다. 여야가 제출한 두 개의 법안을 병합 심사해야 하는 데 재정 등 핵심 분야에서 두 쪽의 입장 차가 워낙 커 가시밭길이 우려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충남대전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특별법'을 발의했다. 이로써 대전 충남 행정통합 관련법은 지난해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서산태안)이 제출한 법안을 포함해 모두 2개가 됐다. 국회는 특정 사안에 대한 법률이 복수이면 통상 병합 심사에 해당 상임위원회 대안..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최대 격전지인 금강벨트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된다. 당장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이뤄지면서 선거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번 지선 최대 이슈로 떠오른 대전·충남행정통합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여부 등이 변수로 꼽히며 여야 각 정당의 후보 공천 작업도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선거 120일 전인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 현재 행정통합..

한·미 기준금리 동결 기조…대출금리 상승 거듭
한·미 기준금리 동결 기조…대출금리 상승 거듭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이어지면서, 국고채·은행채 등 시장금리와 함께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달 30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0∼6.390%다. 일주일 전인 1월 23일(연 4.290∼6.369%)과 비교해 상단이 0.021%포인트나 오른 것이다. 혼합형 금리의 지표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0.040%포인트 오르면서 이번 상승을 주도했다. 최근 시작된 시장금리의 상승세는 한국과 미국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