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 기부하고 20.4만원 혜택” 부산시, 설맞이 경품 이벤트

  • 전국
  • 부산/영남

“20만원 기부하고 20.4만원 혜택” 부산시, 설맞이 경품 이벤트

10만 원 기부 시 13만 원 혜택
10의 배수 기부자 경품 증정
지정기부 사업 2종 지속 추진

  • 승인 2026-01-28 09:2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부산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안내문./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기부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전하는 '10번째의 행운! 설맞이 부산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28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30일간 진행하며, 기간 중 부산시청에 1회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올해부터는 법령 개정으로 세액공제가 확대돼 10만 원 기부 시 총 13만 원, 20만 원 기부 시 총 20만 40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기부액보다 더 많은 가치를 돌려받는 실속 있는 기부가 가능해졌다.

시는 기부 순번이 10의 배수에 해당하는 당첨자 최대 500명에게 '행운의 복주머니'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대저 토마토, 한돈 세트, 황금쌀 중 원하는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화재취약지역 소방함 설치와 응급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프로젝트 등 기부자가 사업을 직접 선택해 기부하는 '지정기부' 모금도 작년에 이어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부산 시민의 복리 증진 사업에 활용하며,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확대된 세액공제가 적용되는 만큼 많은 분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정기부 사업을 통해 부산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올해 들어 보합 없이 하락만 '꾸준'
  2. '눈물'로 떠나보낸 故 이해찬 총리...세종시서 잠들다
  3. 해양수산부 외 추가 이전은 없다...정부 입장 재확인
  4. 천안시, 천안사랑카드 2월 캐시백 한도 50만원 상향
  5. 천안법원, 예산에서 천안까지 음주운전 혐의 40대 남성 집행유예
  1.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2월 7일 '설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개최
  2. 천안시, 근로 취약계층 자립에 69억원 투입…자활지원 계획 수립
  3.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클로렐라' 시범 무상공급
  4. 천안시, '어린이기획단' 40명 모집
  5. 천안 은지·상동지구, 국비 80억원 규모 '배수개선사업' 선정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 통합법을 당론 발의하면서 충청권의 이목은 이제 국회에서 차려질 여야 논의테이블로 쏠리고 있다. 여야가 제출한 두 개의 법안을 병합 심사해야 하는 데 재정 등 핵심 분야에서 두 쪽의 입장 차가 워낙 커 가시밭길이 우려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충남대전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특별법'을 발의했다. 이로써 대전 충남 행정통합 관련법은 지난해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서산태안)이 제출한 법안을 포함해 모두 2개가 됐다. 국회는 특정 사안에 대한 법률이 복수이면 통상 병합 심사에 해당 상임위원회 대안..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최대 격전지인 금강벨트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된다. 당장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이뤄지면서 선거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번 지선 최대 이슈로 떠오른 대전·충남행정통합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여부 등이 변수로 꼽히며 여야 각 정당의 후보 공천 작업도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선거 120일 전인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 현재 행정통합..

한·미 기준금리 동결 기조…대출금리 상승 거듭
한·미 기준금리 동결 기조…대출금리 상승 거듭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이어지면서, 국고채·은행채 등 시장금리와 함께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달 30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0∼6.390%다. 일주일 전인 1월 23일(연 4.290∼6.369%)과 비교해 상단이 0.021%포인트나 오른 것이다. 혼합형 금리의 지표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0.040%포인트 오르면서 이번 상승을 주도했다. 최근 시작된 시장금리의 상승세는 한국과 미국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