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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2월 6일까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사진은 안면도 수산시장 화재예방 컨설팅 중인 모습. 태안소방서 제공 |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2월 6일까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시설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초기 대응 여건을 강화하기 위한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충남에서는 설 연휴기간 동안 총 143건의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 3명(사망 1명, 부상 2명), 약 29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는 옥내소화전·자동화재탐지설비·수신반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비상구 및 피난·방화시설의 폐쇄·훼손 여부, 계단·통로 적치물 등 피난 장애요인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요인은 현장 조치와 함께 개선을 안내하고, 현장 여건에 맞춘 화재예방 컨설팅을 진행한다.
류진원 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늘 것으로 예상돼, 사소한 안전관리 소홀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 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개선 조치가 이행될 때까지 면밀히 살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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