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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리어방축제 모습./수영구 제공 |
이번 선정으로 광안리어방축제는 2020년부터 2027년까지 8년 동안 문화적 가치와 관광 상품성을 인정받아 국비 지원은 물론 홍보와 마케팅 등 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엄격한 평가 기준을 통과하며 거둔 이번 성과는 광안리어방축제가 전국적인 경쟁력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축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광안리어방축제는 매년 봄 광안리 해변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전통 어촌 마을의 풍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단순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체험, 공연, 전시, 먹거리가 조화를 이룬 복합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류할 수 있는 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구는 축제 운영 전반에 친환경 콘텐츠를 적극 도입하고 지역 주민, 상인, 봉사단체가 함께하는 협력 구조를 공고히 다져왔다. 이러한 민·관 협력을 통해 환경 보전과 지역 상생을 동시에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영구는 이번 연속 선정이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체계적인 행정 지원이 빚어낸 결실이라고 분석했다. 향후 축제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광안리어방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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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