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목포시민 1004섬 분재정원 관람료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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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목포시민 1004섬 분재정원 관람료 반값 할인

관람료 부담 완화·정원문화 활성화 기대

  • 승인 2026-01-23 16:26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사진 (1)
전남 신안군 압해읍 애기동백./신안군 제공
전남 신안군이 목포시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목포시민을 대상으로 1004섬 분재정원 관람료 50% 할인 혜택을 본격 시행한다.

할인은 신안군과 목포시가 2025년 3월 17일 체결한 상생협력 MOU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신안군 정원관리 및 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 목포시민은 1004섬 분재정원을 기존 관람료의 절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1004섬 분재정원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분재를 감상할 수 있는 신안군의 대표적인 정원 관광지로,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신안군 인접 도시인 목포시민들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일상 속 여가와 휴식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정원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관람료 할인은 인접 지자체 간 상생협력의 실질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원 관광 활성화와 정원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 간 교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할인 혜택은 정원매표소 방문시 목포시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할 경우 적용된다.

신안=주재홍 기자 6430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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