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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23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기획공연인 '2026 신년음악회 with 함신익 & 심포니 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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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23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기획공연인 '2026 신년음악회 with 함신익 & 심포니 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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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23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기획공연인 '2026 신년음악회 with 함신익 & 심포니 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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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23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기획공연인 '2026 신년음악회 with 함신익 & 심포니 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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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23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기획공연인 '2026 신년음악회 with 함신익 & 심포니 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지난 23일 저녁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년 1월 기획공연인 '2026 신년음악회 with 함신익 & 심포니 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로, 문화가 도시의 품격을 완성한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했다.
이날 신년음악회에는 세계적 지휘자 함신익과 심포니 송을 비롯해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연주자들이 무대에 올라 클래식의 깊이와 대중적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생상스, 아르방, 도니제티, 레하르, 로시니, 슈트라우스, 드보르작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한 편의 서사처럼 이어지며 새해의 희망과 도약을 선율로 풀어냈다.
특히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피날레가 연주되자 객석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가 이어지며, 서산의 새로운 한 해를 힘차게 여는 상징적인 순간이 연출됐다. 공연은 약 100분간 쉼 없이 진행됐으며, 관객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깊은 여운을 함께 나눴다.
이날 공연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함신익 지휘자의 즉석 제안으로 무대에 올라 지휘봉을 잡는 특별한 장면도 연출돼 객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예상치 못한 특별 퍼포먼스는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고 친근하게 만들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문화는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며 "꾸준한 기획과 성실한 실행, 그리고 시민의 참여가 더해질 때 비로소 도시의 자산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연과 전시, 교육이 선순환하는 문화 생태계를 구축해 만화개진의 자세로 품격 있는 문화도시 서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새해를 클래식 음악으로 시작하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희망이 생긴다"며 "서산에서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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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