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민 ‘대전에 국립미래첨단산업박물관 설립법’ 대표 발의

  • 정치/행정
  • 국회/정당

장철민 ‘대전에 국립미래첨단산업박물관 설립법’ 대표 발의

‘국립미래첨단산업박물관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반도체·이차전지·AI 등 K-산업 성과 보존 및 미래 비전 공유의 장 마련

  • 승인 2026-01-22 14:04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2026011601001256700052021
대전에 ‘국립미래첨단산업박물관’ 설립을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으로 대전충남특별시장 출마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이 대표 발의한 ‘국립미래첨단산업박물관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다.



발의 취지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인공지능(AI) 등 미래 첨단분야 산업 발전과정과 기술 축적 성과를 체계적으로 수집·전시하고, 국가 차원에서 미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전문 박물관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이공계 기피 현상과 그에 따른 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래 첨단산업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을 담당할 전문시설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발의한 법안에는 국립미래첨단산업박물관의 법인 설립 근거 마련과 기본운영계획·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산업 유산의 발굴·보존·전시와 교육사업 수행, 정부 예산 지원과 운영 체계 확립 등을 담았다.

장철민 의원은 "대한민국이 첨단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기까지의 기록은 우리 세대의 자부심이자 미래 세대에게는 가장 큰 교육 자산"이라며 "국립미래첨단산업박물관 건립을 통해 산업 발전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아이들에게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천안사랑카드 2월 캐시백 한도 50만원 상향
  2. '눈물'로 떠나보낸 故 이해찬 총리...세종시서 잠들다
  3. 대전도심 실내정원 확대 나선다
  4. 대전 설명절 온정 나눔 행사 열려
  5.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1. 대전시의회,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 행정자치위 소관으로
  2.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3. 꿈돌이라면 흥행, '통큰 나눔으로'
  4.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혹한기 봉화댐 건설 현장점검 실시
  5. 대전시 '2026년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연다

헤드라인 뉴스


세계적 애니메이션 거장 넬슨신 박물관 대전온다

세계적 애니메이션 거장 넬슨신 박물관 대전온다

세계적 애니메이션 거장 넬슨 신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기록한 '넬슨신 애니메이션박물관'이 대전에 들어설 전망이다. 현재 경기도 과천에서 운영 중인 '넬슨신 애니메이션 아트박물관'이 공간 부족 등의 문제로 이전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넬슨 신의 고향인 대전이 유력 후보지로 떠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등에 따르면, 넬슨 신은 지난 1월 29일 대전을 방문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면담을 갖고 박물관 이전과 관련한 MOU를 체결했다. 이후 대전 이전을 전제로 한 실무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넬슨 신은 올해 90세를 맞은..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이 몇 년 새 고공행진하면서 대전 외식업계 물가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김이 필수로 들어가는 김밥부터 백반집까지 가격 인상을 고심할 정도로 급격하게 오르며 부담감을 키우고 있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가격은 1월 30일 기준 1330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가격은 2024년보다 33% 올랐다. 2024년까지만 하더라도 10장에 1000원으로, 1장당 100원에 머물렀는데 지속적인 인상세를 거듭하면서 올해 1330원까지 치고 올라왔다. 2021년부터 2025년 가격 중 최고·..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최대 격전지인 금강벨트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된다. 당장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이뤄지면서 선거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번 지선 최대 이슈로 떠오른 대전·충남행정통합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여부 등이 변수로 꼽히며 여야 각 정당의 후보 공천 작업도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선거 120일 전인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 현재 행정통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눈 치우며 출근 준비 눈 치우며 출근 준비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