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 경제통상국·과학인재국 등 주요 업무계획 청취

  • 충청
  • 충북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 경제통상국·과학인재국 등 주요 업무계획 청취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책임 있는 이행 강조

  • 승인 2026-01-22 09:47
  • 수정 2026-01-22 10:11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제431회 임시회 1차 산업경제위원회
제431회 임시회 1차 산업경제위원회가 경제통상국과 과학인재국 등 소관부서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있다.(사진=충북도의회 제공)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꽃임)는 21일 제431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경제통상국, 과학인재국 등 소관부서에 대한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

이의영 의원(청주12)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이 일부 확대됐으나 수요에 비해 공급이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융자한도 등이 상향 조정 되었지만 충분한 정도가 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고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경숙 의원(보은)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대체근로자 지원 사업이 그 취지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며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이옥규 의원(청주5)은 "계속된 촉구에도 불구하고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여전히 설치되지 않고 있다"며 "구색 맞추기식의 창구 운영이 아닌 도민이 수긍할 수 있는 센터 설치 로드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유재목 의원(옥천1)은 "AI 대전환 시대에 맞는 도의 조직개편과 사업 추진 의지는 높이 평가할 일"이라고 강조하며 "다만, 단순 위탁‧협약 관리가 아니라 소관부서로서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AI를 선도하는 충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종갑 의원(충주3)은 "작년 행정사무감사 지적 이후, 스마트시티 챌린지 의료 사업에 대한 추가 감사가 진행되며 부적정 예산 집행 건들이 나오고 있다"면서 "철저한 조사와 후속 조치를 통해 올해 사업 추진에 더욱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임병운 의원(청주7)은 "일하는 기쁨은 그 이름에 걸맞게 현장에 직접 가보면 도민들이 체감하는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올해는 시·군과도 적극 협력하고, 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기업 참여 확대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꽃임 위원장(제천1)은 "복합적인 경제 위기 상황에서 민생 경제회복을 위한 부서의 역할을 철저히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논의에 난항을 겪고 있는 충북대-교통대 통합이 일정상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부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위원회는 이어 '충북형 지역성장펀드 출자계획안' 등 10개 안건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산업경제위원회는 22일 제2차 회의에서 투자유치국, 농정국 등 소관부서에 대한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할 계획이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천안사랑카드 2월 캐시백 한도 50만원 상향
  2. '눈물'로 떠나보낸 故 이해찬 총리...세종시서 잠들다
  3. 대전도심 실내정원 확대 나선다
  4. 대전 설명절 온정 나눔 행사 열려
  5.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1. 대전시의회,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 행정자치위 소관으로
  2.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3. 꿈돌이라면 흥행, '통큰 나눔으로'
  4.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혹한기 봉화댐 건설 현장점검 실시
  5. 대전시 '2026년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연다

헤드라인 뉴스


세계적 애니메이션 거장 넬슨신 박물관 대전온다

세계적 애니메이션 거장 넬슨신 박물관 대전온다

세계적 애니메이션 거장 넬슨 신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기록한 '넬슨신 애니메이션박물관'이 대전에 들어설 전망이다. 현재 경기도 과천에서 운영 중인 '넬슨신 애니메이션 아트박물관'이 공간 부족 등의 문제로 이전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넬슨 신의 고향인 대전이 유력 후보지로 떠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등에 따르면, 넬슨 신은 지난 1월 29일 대전을 방문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면담을 갖고 박물관 이전과 관련한 MOU를 체결했다. 이후 대전 이전을 전제로 한 실무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넬슨 신은 올해 90세를 맞은..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이 몇 년 새 고공행진하면서 대전 외식업계 물가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김이 필수로 들어가는 김밥부터 백반집까지 가격 인상을 고심할 정도로 급격하게 오르며 부담감을 키우고 있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가격은 1월 30일 기준 1330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가격은 2024년보다 33% 올랐다. 2024년까지만 하더라도 10장에 1000원으로, 1장당 100원에 머물렀는데 지속적인 인상세를 거듭하면서 올해 1330원까지 치고 올라왔다. 2021년부터 2025년 가격 중 최고·..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최대 격전지인 금강벨트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된다. 당장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이뤄지면서 선거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번 지선 최대 이슈로 떠오른 대전·충남행정통합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여부 등이 변수로 꼽히며 여야 각 정당의 후보 공천 작업도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선거 120일 전인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 현재 행정통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눈 치우며 출근 준비 눈 치우며 출근 준비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