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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의회 '2026년 제1회 의원회의' 장면. |
이 자리에서는 '배방읍 장재리 1749 업무시설 일부 취득(기부채납) 및 사용 허가' 보고와 관련, 의원들은 "해당 공간이 단순한 사무 공간 제공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아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문화사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계획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 5년 사용 허가 기간 이후 연장 여부를 판단할 '성과 지표'가 불분명함을 지적하며, 객관적인 성과 분석 토대 위에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운영 명분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아산 설화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토지 매입' 보고에서 의원들은 "설화산 등산객 수에 대한 정확한 통계나 파악 없이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하다"며, "최소한의 이용객 규모와 실제 등산객들의 불편 사항을 면밀히 분석한 데이터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외암마을 주차난 해소와 관련해 "새로 조성될 주차장에서 매표소까지 도보로 10~15분이 소요되는데, 일반 관광객이 이를 이용할 가능성은 낮다"며,공간 여건상 셔틀버스 운행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현 계획이 실질적인 주차난 해소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우려를 전달했다.
이 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선장 축구센터 조성 사업계획 변경 추진현황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장영실과학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 주요안건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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