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백소회 신년교례회에서 윤은기 백소회 회장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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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백소회 신년교례회에서 윤은기 백소회 회장 특강

윤은기 회장, ‘돌연변이 슈퍼히어로 X 맨 역할 감당 계획 밝혀

  • 승인 2026-01-22 02:54
  • 수정 2026-01-22 11:21
  • 신문게재 2026-01-23 8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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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회 신년교례회와 윤은기 백소회장 특강이 21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렸다.
“X 경영(X -Management)은 이제 시작되는 AI 혁명 시대의 신경영입니다. 한때 스쳐가는 이론이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협업으로 창조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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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기 회장이 특강하고 있다.
윤은기 백소회 회장이 1월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열린 백소회 신년교례회에서 <X 경영> 출판기념 강연과 사인회를 갖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은기 회장은 현재 한국협업발전포럼 회장과 대한민국백강포럼 회장을 맡고 있다.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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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기 회장은 “지금부터 <X 경영> 을 통해 초성과를 이루고 초리스크를 피해가는 사람과 기업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대한민국이 X 경영을 통해 일류선진국으로 도약하기를 소망하고, 이를 위해 저는 기꺼이 ‘돌연변이 슈퍼히어로 X 맨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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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회 단체 사진
윤 회장은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하자마자 X 로 바꾸고, 스타링크 X, xAI 등 모든 사업에 X 를 붙이고 있는데 가난한 청년이 창업해 당대에 세계 최고 부자가 된 비밀이 바로 이 ‘X ’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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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전 국회의원, 전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이 인사말하고 있다.
윤 회장은 “저는 1980년 ‘제3의 물결’ 이후 신문명을 연구하며 강의해왔다”며 “그 강의를 바탕으로 <정보학특강>,<時테크>,<골드칼라 성공시대>,<경쟁전략과 SIS>,<매력이 경쟁력이다>, <협업으로 창조하라> 등을 저술하며 신문명의 시대적 가치를 담아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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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회장은 “늘 한발 앞선 강의를 한다는 평가를 받아오다보니 초기에는 논란도 있었지만 결국 대세가 되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초베스트셀러 <時테크>는 ‘시간을 아껴써라’라는 오래된 고정 관념을 깨고 ‘속도의 경제’,‘시간을 통한 고객 만족’,‘시간 비즈니스’ 등을 제시해 우리 사회의 시간 관점을 통째로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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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신각수 전 주일 대사
윤 회장은 “컨버전스, 퓨전, 크로스오버, 연결이라는 용어가 쏟아지던 시기에 저는 이를 꿰뚫는 개념으로 ‘협업(Collanoration)’을 제시했고, 우리 사회에 협업문화의 씨를 뿌리고 확산시키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또 “많은 강의와 기고를 통해 전파한 결과, 10여 년 전만 해도 낯설던 ‘협업’과 ‘콜라보’라는 단어가 이제는 일상 용어가 되었다”고 전했다. 윤 회장은 “이러한 선도적 노력 덕분에 ‘시테크 박사’,‘협업 전도사’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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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완규 전 교육부장관(전 서울대 총장)이 건강 비결에 대해 말하고 있다.
윤 회장은 이어 “이제 새로운 문명 AI 혁명이 시작돼 AI가 일상화되고 인간과 AI 의 협업이 고도화되면서 ‘초성과’와 ‘초리스크’라는 새로운 현상이 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회장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심사숙고 끝에 찾아낸 부호가 바로 ‘X ’로, ‘X ’는 곱하기의 부호이자 협업의 상징이고 대변혁과 미래 프로젝트의 상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생명의 원천인 ‘X X ·‘X Y’를 나타내고, 십자가의 또 다른 표기이기도 하다”며 “오늘날 ‘X ’는 인류 문명을 포용하는 가장 강력한 별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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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전 국회의원, 이제호 의학박사를 비롯한 백소회 회원들이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
윤 회장은 “요즘 ‘X 경영’을 강의하며 새로 생긴 별명이 ‘X 맨’”이라며 “우리나라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방해꾼’이나 ‘비밀요원’처럼 쓰이기도 하지만 한 수강생이 설명한 ‘X 맨’은 초능력을 지닌 돌연변이 슈퍼히어로”라고 말했다. 이어 “마블 시리즈에 등장하는 올버린, 프로페서 X , 사이클롭스, 스톰 등이 모두 X 맨”이라며 “저는 ‘슈퍼히어로라는 말보다 ‘돌연변이’라는 표현에 더 ‘필’이 꽂혔다”고 전했다. 윤 회장은 “평생 남이 닦아놓은 길을 따라가기보다 힘들더라도 새 길을 탐색하고 개척해왔기에 더욱 마음에 와 닿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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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기 백소회 회장이 한성일 중도일보 이사에게 승진 축하 꽃다발을 전하고 있다.
이날 윤은기 회장은 특강 전 백소회 회원 중 중도일보에서 이사로 승진한 한성일 이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조석준 백소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올해로 98세를 맞는 조완규 전 교육부장관(전 서울대 총장)이 건강 비결로 “하루에 7000보에서 1만 보를 걷고 서울대 내에 있는 백신연구소에 오전 10시에 출근해 오후 4시에 퇴근한 뒤 사람들 만나고 글쓰고 살다보니 젊음을 유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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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기 회장이 열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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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전 충남도지사가 새해 덕담과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는 새해 인사 덕담에서 “새해 인사도 넉넉하고 품격있게 하자”며 “복을 많이 받으라기 보다 복을 많이 지으라고 하는데 이는 많이 베풀고 살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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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기 백소회 회장과 필자와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
정운찬 전 국무총리(전 서울대 총장)은 “동반성장연구소를 15년째 경영하고 있다”며 “125번째 포럼을 개최했다”고 소개했다. 정 전 총장은 또 “여기 계신 조완규 전 총장님은 저희 동반성장연구소의 수호천사 같은 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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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영 전 국회의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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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기 백소회 회장과 정희선 성균관대 석좌교수(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와 필자.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28년 관료생활을 마친 뒤 니어재단을 창립하고 책을 벗삼아 25년을 살아왔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한국은 국운 융성의 끝자락에 와 있다”며 “오늘 윤은기 회장님 특강을 통해 ‘X ’가 함유된 의미가 그렇게 많은 줄을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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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회 회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구천서 전 국회의원은 “우리나라는 경제를 극복하고 도약하고 있는데 내부 싸움으로 발목을 잡고 있어서 안타깝다”며 “정치는 삼류고 국민은 일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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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서 전 국회의원이 인사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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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전 국무총리(전 서울대 총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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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전 국무총리. 전 서울대 총장)과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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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섭 충청미래정책포럼 상임공동대표(전 국회의원)가 인사말하고 있다.
이날 윤은기 백소회 회장은 특강을 마친 후 회원 한 명 한 명에게 < <X 경영> 책을 선물하고 책 표지에 사인을 해서 건네줬다. 이날은 특히 백소회 회원들과 더불어 에너지버스 회원들도 참석해 풍성한 책토크콘서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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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준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가 새해 덕담과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윤은기 회장은 교육, 경영, 방송, 행정, 문화예술을 넘나드는 한국형 폴리메스다. 51년 충남 당진 출생으로 충남고와 고려대 심리학과, 연세대 경영학 석사, 인하대 경영학 박사이다. 인간과 조직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했고, 공공기관과 대학, 산학 현장에서 실천적 교육 리더십을 펼쳐온 교육자다. 평생 운동을 즐기며 체력과 정신력을 다져온 체육인이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이사와 국립국장 후원회장을 맡아 문화예술의 성장과 확산을 위해 뛰어온 문화예술인이다. 윤 회장은 결코 과거에 안주하지 않는다. 새로운 지식을 향해 늘 열린 태도를 가진 평생 학습자다. 누구보다 앞서 AI를 배우고 활용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전파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자신이 배운 것을 사회와 나누는 재능기부자이자 소득의 일부를 꾸준히 나누는 자선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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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각종 방송과 매스컴을 통해 복잡한 세상을 쉽게 풀어 설명해왔다. 이어령 선생도 그의 타고난 언어 감각을 인정할 정도였다. 윤 회장은 ‘신의의 리더’로 불린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한번 뱆은 인연은 끝까지 책임지는 그의 모습은 조직에서도, 현장에서도 깊은 신뢰를 만들어낸다. 그 모든 역할의 중심에는 특유의 친근한 웃음이 있다. 그는 언제나 미소 한 줌을 품고 다닌다. 그와 함께 있으면 어느 자리든 분위기가 밝아진다. 무엇보다도 그는 시대가 요구하는 ‘곱하기 경영’,즉 X 경영을 실천하며 살아왔다. 윤 회장의 여정 자체가 X 경영의 살아 있는 교과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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