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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수영구 청사 전경./수영구 제공 |
수영구는 부산 지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도입한 '저소득 초등학생 예능교습비 지원 사업'을 올해로 4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재능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피아노, 미술, 바이올린, 드럼 등 다양한 예능 과목의 수강료와 교재비로 1인당 월 최대 15만 원(연간 최대 180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 3년간 총 288명의 아동이 약 4억 2000만 원의 지원 혜택을 받았다.
지원 대상은 수영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 가정의 초등학생(1~6학년)이다.
아동 한 명당 생애 최초 1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가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매월 15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수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모든 아동은 공평한 기회를 보장받아야 한다"며 "예술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사회의 핵심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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