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제5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모집… 청년 목소리 군정에 반영

  • 충청
  • 부여군

부여군, 제5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모집… 청년 목소리 군정에 반영

만 18~39세 청년 대상 공개 모집… 1월 30일까지 접수

  • 승인 2026-01-20 08:54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3.제4기 청년정책 네트워크 위촉식
제4기 청년정책 네트워크 위촉식 장면(사진 부여군 제공)
부여군이 청년의 시각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제5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공개 모집하며 청년 참여 기반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부여군은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제5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부여군에 주민등록을 둔 청년 ▲부여군 소재 학교에 재학·휴학 중이거나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 ▲부여군 소재 직장에 근무하거나 사업장을 보유한 청년 ▲부여군 소재 청년 단체 등에서 활동 중인 청년 가운데 1개 이상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제출 서류는 지원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 주민등록 초본(주민등록번호 뒷자리 미포함)을 기본으로 하며, 해당자에 한해 재직·재학 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활동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부여군은 자격 요건 충족 여부와 함께 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위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2월 초 개별 문자메시지로 통보될 예정이다.

선정된 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되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주요 활동으로는 청년정책 관련 의견 수렴과 군정 참여, 청년정책 발굴 등이 있으며, 전체 회의 및 분과 회의 참석, 자발적 정책 활동, 청년정책 의견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지역의 현안을 고민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공식 참여 창구"라며 "부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열정 있고 책임감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을 정책 수혜자가 아닌 정책 설계의 주체로 참여시키는 대표적인 거버넌스 모델이다. 부여군의 이번 제5기 모집은 청년 참여를 제도화하고, 지역 현실에 맞는 청년정책을 발굴·실행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천안사랑카드 2월 캐시백 한도 50만원 상향
  2. 대전도심 실내정원 확대 나선다
  3. 대전 설명절 온정 나눔 행사 열려
  4.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5. 대전시의회,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 행정자치위 소관으로
  1.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2. 꿈돌이라면 흥행, '통큰 나눔으로'
  3.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혹한기 봉화댐 건설 현장점검 실시
  4. 대전시 '2026년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연다
  5. [단독인터뷰] 넬슨신 "대전은 꿈을 키워 온 도시…애니메이션 박물관 이전 추진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국회 심사를 앞두고 지역 여론이 두 동강 날 위기에 처했다. 입법부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애드벌룬을 띄우면서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지방정부를 차지한 국민의힘은 조건부이긴 하지만 반대로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대전·충남 통합을 위한 골든타임 속에 이처럼 양분된 지역 여론이 특별법 입법 과정에서 어떻게 작용할는지 주목된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국회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2월 국회를 민생국회 개혁국회로 만들겠다"면서 "행정통합특별법안 등 개혁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앞..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과 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중 9명에 대한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2일 대전교육청·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응소 아동 중 소재 확인이 되지 않은 예비 신입생은 대전 3명, 충남 6명이다. 대전은 각각 동부 1명·서부 2명이며 충남 6명은 천안·아산지역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이다. 초등학교와 교육청은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의 소재와 안전 파악을 위해 가정방문을 통한 보호자 면담과 학교 방문 요청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소재와 안전 확인이 어렵거나 불분명한 아동에 대해선 경찰 수사 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이 몇 년 새 고공행진하면서 대전 외식업계 물가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김이 필수로 들어가는 김밥부터 백반집까지 가격 인상을 고심할 정도로 급격하게 오르며 부담감을 키우고 있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가격은 1월 30일 기준 1330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가격은 2024년보다 33% 올랐다. 2024년까지만 하더라도 10장에 1000원으로, 1장당 100원에 머물렀는데 지속적인 인상세를 거듭하면서 올해 1330원까지 치고 올라왔다. 2021년부터 2025년 가격 중 최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 눈 치우며 출근 준비 눈 치우며 출근 준비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