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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분당차병원에 헌혈증 기부 |
이번 헌혈증은 학생들이 예비 생명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환자의 치료 과정과 수혈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24대 박기성 학생회장(본과1학년)은 "바쁜 학업과 실습 일정 속에서도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했다"며, "헌혈증이 의료 현장에서 의미 있게 사용되고 사회적 기여의 작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남궁종욱 군(본과 3학년)은 총 111회 헌혈에 참여해 이 중 헌혈증 70장을 기부해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남궁종욱 군은 "처음에는 작은 마음으로 시작한 헌혈이었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자연스럽게 계속하게 됐다"며 "의사가 되기 전부터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헌혈을 지속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상욱 분당차병원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기부가 생명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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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