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청소년 의회 체험 '반갑-데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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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청소년 의회 체험 '반갑-데이' 운영

초등 고학년·가족 대상 참여형 견학 프로그램

  • 승인 2026-01-18 14:09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2025여름방학 청소년 견학프로그램 진주시의회 반갑데이 (1)
2025여름방학 청소년 견학프로그램 진주시의회 반갑데이<제공=진주시의회>
경남 진주시의회가 청소년에게 의회를 직접 체험하는 하루를 연다.



진주시의회는 오는 1월 27일 초등학교 고학년과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 '진주시의회 반갑-데이(DAY)'를 개최한다.

'반갑-데이(DAY)'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여름방학 처음 운영돼 큰 호응을 얻은 뒤, 단체 중심이던 기존 견학 방식을 개인 참여형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진주시의회는 이러한 반응을 반영해 올해 해당 프로그램을 연중 2회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참가자 OX 퀴즈를 시작으로 시의원과의 대화(Q&A), 의회 시설 견학, 문화체험행사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의원과의 대화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평소 궁금했던 의회 역할과 시정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직접 답변을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의회 운영 과정을 설명하는 일방적 견학이 아닌, 참여와 소통 중심 구성이라는 점에서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행사 마지막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 공연이 열려 체험과 문화 요소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진주시의회 공식 SNS 게시물을 통해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의회사무국 관계자는 "청소년이 지방의회를 보다 가깝게 이해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열린 의정 홍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회 문턱을 낮춘 하루 체험이 아이들 기억 속 민주주의 첫 장면으로 남고 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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