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군,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자금.환경·주거 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근로여건 개선

  • 승인 2026-01-16 11:18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청 수정
고창군청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을 연계·추진해 기업 운영 전반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융자금에 대한 이자 지원을 통해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제조업은 최대 5억 원, 비제조업은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되며, 3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연 5% 이내의 이자를 지원해 기업의 경영 안정과 투자 여력 확보를 도모한다.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은 노후화된 작업장 및 근로자 편의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사업비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작업 효율성과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은 근로자의 주거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기업이 임차한 기숙사에 한하여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해 인력 유입 및 장기근속을 유도할 방침이다.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의 모집공고는 이번 주부터 2월 중까지 사업별로 순차 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원 대상과 세부 신청 요건은 사업별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맞춤형 지원사업은 자금, 근무환경, 주거 여건 등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 요소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천안사랑카드 2월 캐시백 한도 50만원 상향
  2. 대전도심 실내정원 확대 나선다
  3. 대전 설명절 온정 나눔 행사 열려
  4.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5. 대전시의회,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 행정자치위 소관으로
  1.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2. '행정수도 세종'에 맞춤형 기업들이 온다...2026년 주목
  3.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혹한기 봉화댐 건설 현장점검 실시
  4. 꿈돌이라면 흥행, '통큰 나눔으로'
  5. 대전시 '2026년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연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국회 심사를 앞두고 지역 여론이 두 동강 날 위기에 처했다. 입법부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애드벌룬을 띄우면서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지방정부를 차지한 국민의힘은 조건부이긴 하지만 반대로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대전·충남 통합을 위한 골든타임 속에 이처럼 양분된 지역 여론이 특별법 입법 과정에서 어떻게 작용할는지 주목된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국회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2월 국회를 민생국회 개혁국회로 만들겠다"면서 "행정통합특별법안 등 개혁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앞..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과 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중 9명에 대한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2일 대전교육청·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응소 아동 중 소재 확인이 되지 않은 예비 신입생은 대전 3명, 충남 6명이다. 대전은 각각 동부 1명·서부 2명이며 충남 6명은 천안·아산지역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이다. 초등학교와 교육청은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의 소재와 안전 파악을 위해 가정방문을 통한 보호자 면담과 학교 방문 요청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소재와 안전 확인이 어렵거나 불분명한 아동에 대해선 경찰 수사 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이 몇 년 새 고공행진하면서 대전 외식업계 물가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김이 필수로 들어가는 김밥부터 백반집까지 가격 인상을 고심할 정도로 급격하게 오르며 부담감을 키우고 있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가격은 1월 30일 기준 1330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가격은 2024년보다 33% 올랐다. 2024년까지만 하더라도 10장에 1000원으로, 1장당 100원에 머물렀는데 지속적인 인상세를 거듭하면서 올해 1330원까지 치고 올라왔다. 2021년부터 2025년 가격 중 최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 눈 치우며 출근 준비 눈 치우며 출근 준비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