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역사관, 아이들 눈높이 맞춘 ‘겨울방학 역사탐험’ 시동

  • 전국
  • 부산/영남

부산교육역사관, 아이들 눈높이 맞춘 ‘겨울방학 역사탐험’ 시동

독도·전통공작 등 6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역사학습탐험대’ 등 늘봄 연계 체험 2종 구성
K-문화 놀잇감 담은 ‘놀이꾸러미’ 새롭게 선보여
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 통해 신청 가능

  • 승인 2026-01-15 11:1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겨울방학을 맞은 부산의 아이들이 교과서 밖 살아있는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이 열린다.

부산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은 오는 31일까지 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학 기간 전시 관람과 연계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역사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개인과 가족 단위 참여자들을 위한 △즐거운 공작 1956년! △역사관에서 만나는 우리 땅 독도 등 6가지 체험형 학습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역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역사학습탐험대 △나만의 아카이브 만들기 등 2종을 운영해 더욱 심도 있는 탐구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세대를 아우르는 K-문화 전통 놀잇감과 역사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된 '부산교육역사관 놀이꾸러미'를 새롭게 도입했다.

어르신 세대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놀며 배우는' 역사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산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상세 일정은 역사관 홈페이지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영미 분관장은 "아이들이 역사를 멀게 느끼지 않고 체험을 통해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학생이 역사관에서 알차고 즐거운 겨울방학 추억을 쌓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천안사랑카드 2월 캐시백 한도 50만원 상향
  2. 대전도심 실내정원 확대 나선다
  3. 대전 설명절 온정 나눔 행사 열려
  4.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5. 대전시의회,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 행정자치위 소관으로
  1.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2. '행정수도 세종'에 맞춤형 기업들이 온다...2026년 주목
  3.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혹한기 봉화댐 건설 현장점검 실시
  4. 꿈돌이라면 흥행, '통큰 나눔으로'
  5. 대전시 '2026년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연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국회 심사를 앞두고 지역 여론이 두 동강 날 위기에 처했다. 입법부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애드벌룬을 띄우면서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지방정부를 차지한 국민의힘은 조건부이긴 하지만 반대로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대전·충남 통합을 위한 골든타임 속에 이처럼 양분된 지역 여론이 특별법 입법 과정에서 어떻게 작용할는지 주목된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국회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2월 국회를 민생국회 개혁국회로 만들겠다"면서 "행정통합특별법안 등 개혁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앞..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과 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중 9명에 대한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2일 대전교육청·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응소 아동 중 소재 확인이 되지 않은 예비 신입생은 대전 3명, 충남 6명이다. 대전은 각각 동부 1명·서부 2명이며 충남 6명은 천안·아산지역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이다. 초등학교와 교육청은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의 소재와 안전 파악을 위해 가정방문을 통한 보호자 면담과 학교 방문 요청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소재와 안전 확인이 어렵거나 불분명한 아동에 대해선 경찰 수사 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이 몇 년 새 고공행진하면서 대전 외식업계 물가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김이 필수로 들어가는 김밥부터 백반집까지 가격 인상을 고심할 정도로 급격하게 오르며 부담감을 키우고 있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가격은 1월 30일 기준 1330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가격은 2024년보다 33% 올랐다. 2024년까지만 하더라도 10장에 1000원으로, 1장당 100원에 머물렀는데 지속적인 인상세를 거듭하면서 올해 1330원까지 치고 올라왔다. 2021년부터 2025년 가격 중 최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 눈 치우며 출근 준비 눈 치우며 출근 준비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