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기록하는 충주…'제5기 사진기자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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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기록하는 충주…'제5기 사진기자단' 출범

30명 위촉, 1년간 지역 일상·관광 현장 담는다

  • 승인 2026-01-14 10:05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시청
충주시청.
충주시가 시민의 시선으로 지역의 변화와 일상을 기록하는 '제5기 사진기자단'을 공식 출범시키며 시민 참여형 기록문화 확산에 나섰다.

시는 14일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시민 눈높이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제5기 사진기자단 3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주시 사진기자단은 지난 1년간 약 6000여 장의 사진을 촬영했으며, 해당 사진들은 온라인 시민사진관에 게시돼 시정 홍보용 사진자료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과의 공감 소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제5기 사진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5기 사진기자단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으며, 농부·제빵사·디자이너 등 여러 직업군이 참여해 특색 있는 시민 기록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지역 곳곳을 누비며 관광 명소는 물론, 충주의 생활사와 정서, 일상의 모습을 시민의 시선으로 담아 진정성과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사진기자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도 마련했다.

매월 개인 실적 3건 이상을 완료한 기자에게는 활동비 5만 원을 지급하고, '이달의 사진'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작품비 10만 원을 별도로 지원한다.

또 연말에는 우수 활동 기자 3명을 선발해 유공자 표창과 함께 2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고준영 홍보팀장은 "시민의 다양한 시선으로 충주의 변화하는 모습을 기록하는 일은 매우 의미 있다"며 "제5기 사진기자단을 통해 충주의 기록문화가 확산되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충주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시민사진관은 2021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총 6만여 장의 사진이 축적된 충주의 대표적인 생활 기록 플랫폼으로, '충주시 사진과 기록' 웹사이트를 통해 검색·열람할 수 있다.

또 사진기자단뿐 아니라 일반시민도 회원가입 후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는 시민참여 공간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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