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청년 행정인턴 모집… 실무 경험·진로 탐색 기회 제공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진구, 청년 행정인턴 모집… 실무 경험·진로 탐색 기회 제공

12~23일 일자리산업과 방문 접수
청년시설·경제총조사 등 12명 선발
5개월간 구청 및 청년공간 근무
2월 2일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

  • 승인 2026-01-12 15:1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8. 일자리산업과-2026집
부산진구 청사 전경./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가 지역 청년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구정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청년 행정인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부산진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총 12명의 행정인턴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공공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조직 운영 체계와 행정 절차를 이해하고, 향후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선발 인원들은 △청년시설 운영 △트래블라운지 운영 △경제총조사 △동물등록 등 구정의 다양한 실무 분야에 배치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인턴은 5개월 동안 부산진구청과 관내 청년공간 등에서 근무하며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게 된다.

특히 지난해 상·하반기에 걸쳐 총 30명의 청년이 본 사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바 있어, 지역 청년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참여 희망자는 부산진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추어 부산진구청 일자리산업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결과는 2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청년 행정인턴 사업은 공공기관의 직장 문화를 미리 경험하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행금 천안시의장, 7곳서 업무추진비 절반 이상 사용
  2. 양주시, 시내버스 81번 2대 증차…1월 12일부터 운행
  3. 강제 휴학 시키는 대학?…충남대 의대 24학번 본과 진급 문제 항의
  4. '포항형 주거복지' 새 청사진 나왔다
  5. 우상호, "강훈식 불출마할 것" 충청 지방선거 출렁
  1. 대전시, 미국 바이오.첨단기술 협력 확대
  2. 학폭 이력에 대입 수시 탈락… 법조계 소송으로 몰리고 소년범 역차별 우려
  3. 정치권 시간표에 끌려가나… 대전·충남 통합 ‘반대 확산’
  4. [주말사건사고] 블랙아이스 다중추돌사고부터 단전까지… 강풍에 대전충남 화재만 10건
  5. 조상호 부위원장, '참모' 수식어 떼고 '세종시장' 정조준

헤드라인 뉴스


여야 지도부 14일 충청 집결…대전·충남 통합 헤게모니 싸움

여야 지도부 14일 충청 집결…대전·충남 통합 헤게모니 싸움

여야가 지방선거 최대승부처 금강벨트의 설 밥상머리 민심을 잡기 위해 대전 충남 통합을 고리로 진검승부를 벌인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4일 나란히 충청권을 찾아 전국적인 이슈로 부상한 행정통합과 관련한 바닥 민심 청취에 나서는 것이다. 조만간 국회에서 입법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여야가 이에 대한 헤게모니를 잡기 위해 금강벨트에서 정면충돌을 예고하고 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충남·대전 통합법을 설 전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6월 3일 지..

청와대 “267억 빼앗고 성 착취, 캄보디아 스캠 범죄조직 검거”
청와대 “267억 빼앗고 성 착취, 캄보디아 스캠 범죄조직 검거”

우리나라 국민 165명을 상대로 267억원을 빼앗고 성 착취 범죄까지 저지른 캄보디아 스캠(신용사기: SCSI Configured Automatically) 조직이 검거됐다. 피해자 대다수는 여성으로, 이들은 금전은 물론 스캠 조직의 강요에 의해 성 착취 영상이나 사진까지 전송하기도 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춘추관 브리핑실에서 “범정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TF는 지난해 2월부터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국가기관을 사칭하고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 착취 범죄까지 자행한 스캠 범죄 조직원 26명을 캄보디아 경찰을 통해 현지에서 검거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공모, 2029년 조기 완공 스타트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공모, 2029년 조기 완공 스타트

이재명 정부가 2029년 8월로 앞당겨 건립키로 한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의 후속 작업인 건축 설계공모가 12일 본격화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이날 대통령 세종 집무실에 대한 사전 규격 공고로 시작되는 추진 일정을 공개했다. 주안점은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국격 강화와 국민적 자긍심 고취, 역사적 건축물로 승화하기 위한 '품격 있는 디자인', 대통령과 참모들 간의 소통 강화 등 '국정 효율성 제고', '최고 수준의 보안', '국민 소통과 조화' 등에 둔다. 이번 설계공모는 행복도시건설특별법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

  • 갑천 물고기떼 수 백마리 이상행동 갑천 물고기떼 수 백마리 이상행동

  • 설 연휴 승차권…‘15일부터 예매하세요’ 설 연휴 승차권…‘15일부터 예매하세요’

  • 상소동 얼음동산 ‘겨울나들이’ 상소동 얼음동산 ‘겨울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