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군민 정보화 교육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성과

  • 충청
  • 충북

단양군, 군민 정보화 교육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성과

1년간 1,600여 명 참여… 고령층 포함 전 세대 높은 만족도

  • 승인 2026-01-12 08:46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2) 정보화 교육(1)
단양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참여자들이 정보화 교육을 받고 있다.
단양군이 군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정보화 교육이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사회 전반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58회의 군민 정보화 교육을 운영했으며, 청소년수련관·평생학습관·올누림센터·매포여성발전센터 등 상설 교육장과 함께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찾아가는 방문 교육을 병행해 총 1,645명의 군민이 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과 컴퓨터 기초, 문서 작성 등 생활 밀착형 과정은 물론, 인공지능(AI) 활용 교육과 정보기술자격증(ITQ 한글·엑셀·파워포인트·인터넷) 과정까지 폭넓게 구성해 군민의 실질적인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 1,418명 가운데 97% 이상이 교육 내용과 운영 전반에 대해 '만족' 이상의 평가를 내렸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에서도 이해도와 강의 전달력에 대한 평가가 높게 나타나, 세대 간 정보화 격차 해소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보도 2) 정보화 교육(2)
영춘면 사이곡 마을회관에서 스마트폰 활용법을 교육 받고 있는 참여자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
아울러 정보기술자격증(ITQ) 과정 운영을 통해 총 52명의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했으며, 향후 정보화 교육에 다시 참여하겠다는 응답도 99% 이상으로 나타나 교육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지속적인 수요를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라 군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도록 생활 중심의 정보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령과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군민 디지털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 정보화 교육 신청은 단양군 대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 자치행정과 전산팀(☎ 043-420-25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도심 실내정원 확대 나선다
  2. 대전 설명절 온정 나눔 행사 열려
  3.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4. 대전시의회,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 행정자치위 소관으로
  5.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1.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혹한기 봉화댐 건설 현장점검 실시
  2. 꿈돌이라면 흥행, '통큰 나눔으로'
  3. 대전시 '2026년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연다
  4. [단독인터뷰] 넬슨신 "대전은 꿈을 키워 온 도시…애니메이션 박물관 이전 추진
  5. [중도초대석] 양은주 충남유아교육원장 "유아-교사-보호자 행복으로 이어지는 교육 실현할 것"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국회 심사를 앞두고 지역 여론이 두 동강 날 위기에 처했다. 입법부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애드벌룬을 띄우면서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지방정부를 차지한 국민의힘은 조건부이긴 하지만 반대로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대전·충남 통합을 위한 골든타임 속에 이처럼 양분된 지역 여론이 특별법 입법 과정에서 어떻게 작용할는지 주목된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국회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2월 국회를 민생국회 개혁국회로 만들겠다"면서 "행정통합특별법안 등 개혁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앞..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과 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중 9명에 대한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2일 대전교육청·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응소 아동 중 소재 확인이 되지 않은 예비 신입생은 대전 3명, 충남 6명이다. 대전은 각각 동부 1명·서부 2명이며 충남 6명은 천안·아산지역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이다. 초등학교와 교육청은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의 소재와 안전 파악을 위해 가정방문을 통한 보호자 면담과 학교 방문 요청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소재와 안전 확인이 어렵거나 불분명한 아동에 대해선 경찰 수사 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이 몇 년 새 고공행진하면서 대전 외식업계 물가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김이 필수로 들어가는 김밥부터 백반집까지 가격 인상을 고심할 정도로 급격하게 오르며 부담감을 키우고 있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가격은 1월 30일 기준 1330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가격은 2024년보다 33% 올랐다. 2024년까지만 하더라도 10장에 1000원으로, 1장당 100원에 머물렀는데 지속적인 인상세를 거듭하면서 올해 1330원까지 치고 올라왔다. 2021년부터 2025년 가격 중 최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 눈 치우며 출근 준비 눈 치우며 출근 준비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