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국회의원, 고향 고창 향한 변함없는 마음

  • 전국
  • 광주/호남

이성윤 국회의원, 고향 고창 향한 변함없는 마음

  • 승인 2026-01-12 11:45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Resized_FB_IMG_1768034732754_241238506732035
이성윤 국회의원(왼쪽)이 최근 심덕섭 고창군수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전주를 지역구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성윤 국회의원이 지난 1월 9일 고향인 고창군청을 방문해 심덕섭 고창군수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이 의원이 국회의원 신분으로 고창군청을 찾은 첫 공식 일정으로, 고향을 향한 깊은 애정과 변함없는 마음을 직접 전하는 자리였다.



이날 이성윤 의원과 심덕섭 군수는 군청에서 환담을 나누며 고창의 주요 현안과 지역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공식적인 만남이었지만, 오랜 시간 이어온 인연이 있는 만큼 분위기는 시종일관 편안하고 진솔했다.
Resized_FB_IMG_1768034740835_241253333000988
최근 고창군을 방문한 이성윤 국회의원./고창군 제공
이성윤 의원은 "현재는 전주를 지역구로 국회의원 활동을 하고 있지만, 고창은 제 삶의 뿌리이자 늘 마음에 두고 있는 고향"이라며 "특별한 계기가 있어서가 아니라 늘 고향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왔다. 앞으로도 고창을 더 자주 찾고, 도움이 되는 일을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친구로서의 마음을 담아 이성윤 의원을 높이 평가했다.

심 군수는 "이성윤 의원은 자리에 따라 말이 달라지는 사람이 아니라 언제나 사람과 고향을 먼저 생각해 온 친구"라며 "검사로 일할 때나 국회의원이 된 지금까지 한 결 같이 원칙과 소신을 지켜온 모습이 늘 자랑 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에서 활동하면서도 고창 이야기가 나오면 누구보다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라며 "친구로서도, 고향 사람으로서도 참 든든한 존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성윤 의원은 고향 고창을 찾은 지 이틀 뒤 지난 11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원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고향을 먼저 찾은 이후 중앙 정치 무대에서의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된 셈으로, 이번 고창 방문은 단순한 의례를 넘어 고향에 대한 각별한 마음과 지역과 중앙을 잇는 역할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일정으로 평가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도심 실내정원 확대 나선다
  2. 대전 설명절 온정 나눔 행사 열려
  3.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4. 대전시의회,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 행정자치위 소관으로
  5.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1.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혹한기 봉화댐 건설 현장점검 실시
  2. 꿈돌이라면 흥행, '통큰 나눔으로'
  3. 대전시 '2026년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연다
  4. [단독인터뷰] 넬슨신 "대전은 꿈을 키워 온 도시…애니메이션 박물관 이전 추진
  5. [중도초대석] 양은주 충남유아교육원장 "유아-교사-보호자 행복으로 이어지는 교육 실현할 것"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국회 심사를 앞두고 지역 여론이 두 동강 날 위기에 처했다. 입법부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애드벌룬을 띄우면서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지방정부를 차지한 국민의힘은 조건부이긴 하지만 반대로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대전·충남 통합을 위한 골든타임 속에 이처럼 양분된 지역 여론이 특별법 입법 과정에서 어떻게 작용할는지 주목된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국회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2월 국회를 민생국회 개혁국회로 만들겠다"면서 "행정통합특별법안 등 개혁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앞..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과 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중 9명에 대한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2일 대전교육청·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응소 아동 중 소재 확인이 되지 않은 예비 신입생은 대전 3명, 충남 6명이다. 대전은 각각 동부 1명·서부 2명이며 충남 6명은 천안·아산지역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이다. 초등학교와 교육청은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의 소재와 안전 파악을 위해 가정방문을 통한 보호자 면담과 학교 방문 요청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소재와 안전 확인이 어렵거나 불분명한 아동에 대해선 경찰 수사 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이 몇 년 새 고공행진하면서 대전 외식업계 물가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김이 필수로 들어가는 김밥부터 백반집까지 가격 인상을 고심할 정도로 급격하게 오르며 부담감을 키우고 있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가격은 1월 30일 기준 1330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가격은 2024년보다 33% 올랐다. 2024년까지만 하더라도 10장에 1000원으로, 1장당 100원에 머물렀는데 지속적인 인상세를 거듭하면서 올해 1330원까지 치고 올라왔다. 2021년부터 2025년 가격 중 최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 눈 치우며 출근 준비 눈 치우며 출근 준비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