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아동학과, 지역 상생 육아 매거진 ‘YAHO’ 발간… 만족도 만점 육박

  • 전국
  • 부산/영남

동아대 아동학과, 지역 상생 육아 매거진 ‘YAHO’ 발간… 만족도 만점 육박

지역 어린이집 유아 그림으로 표지 장식
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서 전시 및 배포
주민 만족도 조사 10점 만점에 9.96점

  • 승인 2026-01-10 00:5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109_3 동아대 아동학과, 발1
동아대 아동학과 류미향(맨 오른쪽) 교수와 아동학과 학생 등이 부산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육아 매거진 YAHO(야호)! 출판 기념 및 전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아동학과가 부산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육아 매거진 'YAHO(야호)!'를 발간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시의 육아정책 브랜드인 '당신처럼 애지중지'와 연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동학과 1학년 학생들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실제 요구 사항을 조사한 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총 91페이지 분량의 종합 매거진을 기획·제작했다. 총 500부가 제작된 이 매거진은 최근 지역민들에게 배포됐다.

매거진 'YAHO!'는 사회정서 발달을 돕는 △감사하기 △배려하기 △정리하기 등 7가지 주제의 동화와 함께 실질적인 육아 도움을 주는 7가지 아티클로 구성됐다.



아티클에는 신체 놀이 활동, 워크북, 그림책 정보, 전문가 인터뷰 등 부모가 가정에서 자녀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정보가 담겼다.

특히 매거진 표지는 지역 어린이집 유아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꾸며 대학과 지역의 상생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동아대 아동학과는 지난달 27일 부산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출판 기념회 및 전시회를 열고 지역 부모들에게 매거진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10점 만점에 평균 9.96점이라는 매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주민들은 대학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신혜경 학생은 "단순히 학교 과제로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넘어 실제 부모와 아이들이 사용할 자료를 만든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고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도초대석] 양은주 충남유아교육원장 "유아-교사-보호자 행복으로 이어지는 교육 실현할 것"
  2.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3. 충남대병원 소관부처 교육부→복지부, 필수의료 핵심 기대와 중증암 우려
  4. 충남교육청 문해교육 프로그램 통해 189명 학력 취득… 96세 최고령 이수자 '눈길'
  5. [영상]이 나라에 호남만 있습니까? 민주당 통합 특별시 법안에 단단히 뿔난 이장우 대전시장
  1. 대전YWCA상담소, 2025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285회 운영
  2. 국힘 시도지사, 이재명 대통령·민주당 추진 행정통합 집중 성토
  3.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고립·위기 1인가구 지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수행기관 공동 협약 체결
  4. [기고] 충남·대전의 통합, 대한민국의 역사적 전환점이다
  5. 대전지법원장 오영표·가정법원장 김정민 판사…대법원 새해 인사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찬성 절반넘어…지역별로는 온도차

대전·충남 행정통합 찬성 절반넘어…지역별로는 온도차

대전시민과 충남도민 절반 이상이 두 시·도 행정통합에 대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통합특별시 초대 단체장 적합도에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국민의힘 후보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토마토가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충남과 대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627명(충남 808명, 대전 8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행정 통합을 찬성한다는 응답이 50.2%로 나타났다. 반대 응답은 40%, '잘 모르겠다'는 9.7%였다. 지역별로는 충남은 찬성이 55.8%, 반대 32.3%로 나타났..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앞두고 각 단지 `긴장감 고조`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앞두고 각 단지 '긴장감 고조'

대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 기한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으면서 둔산지구 내 통합 아파트 단지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각 단지는 평가 항목의 핵심인 주민 동의율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선도지구 선정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둔산지구와 송촌(중리·법동 포함)지구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가 다음 달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4~5월 중 평가와 심사를 한 뒤,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6월에 선도지구를 발표할..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 충남 통합 정국에서 한국 정치 고질병이자 극복 과제인 '충청홀대론'이 재차 고개를 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통합법안이 자치분권을 위한 권한과 재정 이양은 고사하고,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에 크게 못 미친다는 평가가 강력한 트리거로 작용했다. 충청홀대론은 대전 충남 통합을 위한 국회 논의과정이나 4개월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금강벨트 승패를 좌우할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지역 정치권과 대전시.충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충남대전 통합특별시법'에는 당초 시·도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 눈 치우며 출근 준비 눈 치우며 출근 준비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