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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대학교 RISE사업단 늘봄학교 고도화센터가 7~8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2025년 충남 RISE 제2권역 늘봄학교 고도화 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제2권역 컨소시엄 대학과 충남교육청, 지역 교육지원청 관계자, 늘봄학교 실무사 및 강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현장 확산 전략을 논의했다. (공주대학교 제공) |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늘봄학교 고도화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2026년 현장 확산 전략과 정책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립공주대학교를 비롯해 남서울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금강대학교 등 제2권역 컨소시엄 대학 관계자와 충남교육청, 서산·태안·당진·예산·홍성 지역 교육지원청 관계자, 늘봄학교 실무사와 강사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주대학교 RISE사업단 늘봄학교 고도화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충남 제2권역에서 총 567회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97건의 프로그램 개발 및 고도화를 완료했다. 또 강사교육에는 495명이 참여하는 등 당초 설정한 정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6개 교육 분야에서 신규 및 고도화 프로그램을 포함한 97개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하며 지역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 확산에 기여했다.
성과공유회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체험·전시를 비롯해 운영 성과 보고,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 공동포럼, 강사 역량 강화 특강, 권역 컨소시엄 대학 간 전략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공동포럼에서는 '2026년 충남형 늘봄학교(온돌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모델 전략'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송자 공주대학교 연구산학부총장 겸 RISE사업단장은 "대학과 교육청,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 기반의 학생 맞춤형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는 의미가 크다"며 "2026년에는 학교 현장의 운영 여건을 반영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늘봄학교가 지역 교육의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컨소시엄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혁진 충남 RISE 제2권역 늘봄학교 고도화센터장은 "소외지역과 소규모 학교에서도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운영 경험과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충남형 늘봄학교인 '온(溫)돌봄' 모델이 학교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행 중심의 확산 전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권역 늘봄학교 고도화센터는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도출된 제언을 토대로 RISE 컨소시엄 대학과 충남교육청, 지역 교육지원청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 모니터링과 강사 역량 지원, 학교 운영 부담 완화를 위한 행정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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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중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