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최고 경쟁력 도시는 김해”… 2년 연속 도내 1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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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최고 경쟁력 도시는 김해”… 2년 연속 도내 1위 인증

전국 지자체 중 종합경쟁력 10위 달성
경영자원·활동·성과 등 3개 부문 평가
3년 연속 전국 상위 20위 내 유일 랭크
메가이벤트·산업구조 재편 성과 인정

  • 승인 2026-01-09 11:5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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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전국 10위, 2년 연속 경남 1위를 달성했다./김해시 제공
지난해 전국에서 열 번째, 경남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은 도시로 조사된 김해시가 8일 평가 주관기관인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으로부터 공식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번 인증서는 각 광역시도 내 최상위 기관에 수여되는 것으로, 김해시는 2년 연속 경남 1위 지자체로 공식 인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는 1996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 중이며, 정부 공식 통계와 지자체별 통계연보 등을 바탕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을 종합 평가한다.

김해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2023년 15위, 2024년 16위에 이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전국 10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경남 도내 도시 중 3년 연속으로 전국 상위 2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곳은 김해시가 유일하다.



인증서를 전달한 이기헌 한국공공자치연구원장은 "김해시가 수도권과 견줄 수 있는 탄탄한 경쟁력을 보유한 도시로 평가된다"며 "3대 메가이벤트 개최와 산업구조 재편 등 필요한 곳에 집중 투자한 정책 효과들이 수치로 입증됐다"고 밝혔다.

송홍열 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김해가 전국구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대도시라는 사실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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