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산시 고북면 신상2리 창고 컨ㄴ테이너 화재 진화 모습(사진=서산소방서 제공) |
![]() |
| 서산시 고북면 신상2리 창고 컨ㄴ테이너 화재 모습(사진=서산소방서 제공) |
실제로 지난 1월 7일 오전 8시 26분께 신상2리 한 창고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화재는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전제품을 포함한 다수의 집기류가 소실돼 약 3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서산시 고북면에 따르면 겨울철은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연중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 비율이 가장 높은 시기다.
특히 농촌지역의 목조주택과 창고용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은 전기설비 노후와 관리 소홀로 화재 위험이 크다는 점에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서산시 고북면에서는 같은 날 이장회의를 통해 주택 화재 예방수칙과 농촌주택 화재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독거노인이 많은 마을의 경로당을 긴급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기제품 안전사용 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최용복 서산시 고북면장은 "겨울철은 낮은 기온과 건조한 날씨로 난방용품 사용이 많아지는 만큼 화재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며 "취약 주거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실태 점검과 철저한 홍보 활동을 통해 겨울철 화재 예방과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 고북면은 앞으로도 마을별 순회 점검과 생활 속 안전수칙 홍보를 이어가며, 주민 스스로 화재 예방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