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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9월 부산시청 1층 들락날락에 열린 독서의 달 행사(그림으로 읽는 베토벤 마르크샤갈)./부산시 제공 |
시는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미래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들락날락을 놀이와 배움, 휴식이 공존하는 어린이·가족 중심 문화플랫폼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책을 매개로 한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늘려 어린이의 창의적 성장과 가족 단위 문화 향유를 지원한다.
올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약 30여 종이다. 매달 새로운 작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놀이'와 빛과 그림자를 활용해 동화를 들려주는 '빛그림 교실'이 대표적이다.
특히 빛그림 교실은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열려 가족이 함께 즐기는 날로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개방된 시청 4층 하늘정원은 야외 체험공간으로 활용된다. 이곳에서는 '책 읽는 꼬마 정원사', '가을 숲 놀이터' 등 자연과 책이 어우러진 통합형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글쓰기 지도와 작가와의 만남, 독서 연계 예술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연중 이어진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참여 신청은 시청 들락날락 누리집을 통해 시기별로 안내하며 사전 접수 방식으로 운영한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올해가 들락날락이 어린이 독서문화 중심 공간으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가족이 책으로 소통하는 행복한 시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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