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삼성6구역 재개발조합, HJ중공업과 1178억 원 규모 공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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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삼성6구역 재개발조합, HJ중공업과 1178억 원 규모 공사 계약 체결

삼성동 일대 최대 29층 높이 공동주택 건설

  • 승인 2026-01-07 16:02
  • 신문게재 2026-01-08 5면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캡처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자료=DART 전자공시시스템 캡처)
대전 동구 삼성6구역 재개발사업조합과 HJ중공업이 7일 '대전 삼성6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HJ중공업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1178억 원으로 HJ중공업 2024년 연결 매출의 6.25%에 해당한다. 대금지급 조건은 기성불이다.

삼성6구역 재개발은 대전 동구 삼성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3개동, 306세대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 시설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0개월이며, 계약서상 조건에 따라 공사 기간과 공사 금액은 추후 변동될 수 있다.

HJ중공업은 조선과 건설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이번 공사는 당사 지분 100% 기준 금액으로 반영된다. HJ중공업이 추진한 대표적인 사업장은 선화B구역(선화동 해모로더센트라), 대흥4구역, 도마·변동9구역, 삼성동 가로주택 등이 있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39㎡형 20세대 ▲46㎡형 16세대 ▲59A㎡형 49세대 ▲59B㎡형 25세대 ▲84㎡A형 100세대 ▲84㎡B형 54세대 ▲84㎡C형 24세대 ▲84㎡D형 46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사업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과 KTX 노선이 지나는 대전역이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교육시설로는 현암초, 성남초, 한밭중, 보문중·고교 등이 있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과 더불어 대전역 일대 혁신도시 지정과 삼성동 일대 재개발 사업 등이 호재로 지목된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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