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어도서관, 렉사일 지수 기반 '맞춤형 도서 검색' 서비스 시행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영어도서관, 렉사일 지수 기반 '맞춤형 도서 검색' 서비스 시행

개인별 영어 수준 반영 검색 강화
렉사일 지수 및 문학상 테마 구축
이용자 검색 편의성 및 접근성 향상

  • 승인 2026-01-06 12:4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교육청 전경. 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립구포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6일부터 이용자의 영어 학습 수준과 정보 요구를 정교하게 반영한 '맞춤형 도서 검색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개선은 도서 상세 정보를 담은 '서지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영어 수준과 관심 주제를 정밀하게 반영함으로써, 이용자의 검색 편의성을 높이고 최적화된 영어 독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개선 사항은 영어 수준별 맞춤 검색과 도서 테마별 검색 기능의 강화다.

특히 수준별 검색의 경우, 이용자의 읽기 능력 지수인 렉사일(Lexile) 값을 검색 키워드로 입력하면 해당 난이도에 적합한 도서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



테마별 검색 기능도 대폭 확충됐다. 칼데콧(Caldecott), 뉴베리(Newbery), 닥터 수스(Dr. Seuss), 노벨상(Nobel), 맨부커(Man Booker) 등 주요 문학상 수상작을 중심으로 한 검색이 가능해졌다.

또한 QR 음성 지원 도서, 글자 없는 그림책, 이중언어 도서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도 관련 키워드를 통해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부산영어도서관은 이번 고도화된 검색 서비스를 바탕으로 더욱 질 높은 영어 도서 큐레이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세한 검색 방법과 도서 활용 안내는 도서관 누리집과 현장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미향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검색 서비스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이 자신의 수준과 취향에 맞는 영어 도서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도초대석] 양은주 충남유아교육원장 "유아-교사-보호자 행복으로 이어지는 교육 실현할 것"
  2. 충남교육청 문해교육 프로그램 통해 189명 학력 취득… 96세 최고령 이수자 '눈길'
  3. [영상]이 나라에 호남만 있습니까? 민주당 통합 특별시 법안에 단단히 뿔난 이장우 대전시장
  4. 대전YWCA상담소, 2025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285회 운영
  5. 국힘 시도지사, 이재명 대통령·민주당 추진 행정통합 집중 성토
  1.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고립·위기 1인가구 지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수행기관 공동 협약 체결
  2. 자천타천 기초단체장 물망 오른 충남도의원 다수… 의정 공백 불가피할 듯
  3. [기고] 충남·대전의 통합, 대한민국의 역사적 전환점이다
  4. 눈길에 고속도로 10중 추돌… 충청권 곳곳 사고 잇따라
  5. 계룡건설 신입사원 입문 교육… 미래 주역 힘찬 첫발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찬성 절반넘어…지역별로는 온도차

대전·충남 행정통합 찬성 절반넘어…지역별로는 온도차

대전시민과 충남도민 절반 이상이 두 시·도 행정통합에 대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통합특별시 초대 단체장 적합도에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국민의힘 후보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토마토가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충남과 대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627명(충남 808명, 대전 8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행정 통합을 찬성한다는 응답이 50.2%로 나타났다. 반대 응답은 40%, '잘 모르겠다'는 9.7%였다. 지역별로는 충남은 찬성이 55.8%, 반대 32.3%로 나타났..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앞두고 각 단지 `긴장감 고조`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앞두고 각 단지 '긴장감 고조'

대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 기한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으면서 둔산지구 내 통합 아파트 단지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각 단지는 평가 항목의 핵심인 주민 동의율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선도지구 선정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둔산지구와 송촌(중리·법동 포함)지구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가 다음 달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4~5월 중 평가와 심사를 한 뒤,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6월에 선도지구를 발표할..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 충남 통합 정국에서 한국 정치 고질병이자 극복 과제인 '충청홀대론'이 재차 고개를 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통합법안이 자치분권을 위한 권한과 재정 이양은 고사하고,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에 크게 못 미친다는 평가가 강력한 트리거로 작용했다. 충청홀대론은 대전 충남 통합을 위한 국회 논의과정이나 4개월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금강벨트 승패를 좌우할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지역 정치권과 대전시.충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충남대전 통합특별시법'에는 당초 시·도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